●무심코 발끈하게 되어
(등장인물: PC1~4)
TRPG 동아리에서 회식을 하게 되어, PC 네 명을 비롯한 부원 여섯 명은 지금 단체로 야키니쿠집에 왔다.
후배A:늘 세션을 빛내주시는 선배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오, 그럼 거절하지 않고. (가장 비싼 야키니쿠 세트를 주문한다) PC3:히라자와 유즈:시즌 한정 사케도 있어~! PC1:아사기리 시즈쿠:에헤헤, 그럼..감사히 먹을게요~(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입니다) PC3:히라자와 유즈:안자이씨~! 단풍잎으로 담근 사케래!(메뉴판 보여주며) PC3:히라자와 유즈:후배들한테 부담을 줄 수는 없으니 이 단풍잎사케는 아리스가와씨가 산다고 합니다!
PC2:안자이 케이타:(아리스가와의 넓은 아량에 박수..) PC4:아리스가와 유우:아니... 그래 시키던가... (작게 한숨) PC3:히라자와 유즈:어제 알바비 탔다고 중얼거리는 걸 들었지! :자리에 앉아 있으니 주문한 음식이 빠르게 나온다. PC3:히라자와 유즈:인스턴트는 아니겠지...(기우뚱) PC1:아사기리 시즈쿠:(김치도 굽...김치..있을까..?) jelly c.:(야키니쿠집이니까 김치 팔지 않을까욤) 슭곰:(고독한 미식가에서 봤어여 야키니꾸집 갔는데 김치 있었어) PC3:히라자와 유즈:(단풍사케 따르며 신남) 슭곰:(생각해보니 우리 친구들 이번 세션에서도 먹는군요) 리본 토끼:(그러고보면 조별과제때도 간식먹으면서 했었죠..) 아일:(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든든히 먹어둬야 한다는.. 마스터의 큰그림..?) 후배A:(익어가는 고기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다.) PC3:히라자와 유즈:고기 좋아...(흐물흐물한 표정) jelly c.:(무슨 일이 있건 밥은 먹어야 함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고기 좋지. (집게 짤깍짤깍) :시간이 흘러, 고기가 먹기 좋은 상태로 익었다. 현재:(일본 PC지만 오너가 한국 PL인 영향) PC4:아리스가와 유우:자, 먹어라. (익은 고기들 부원들한테 나눠줌) 슭곰:(아이들에게 고기를 먹이며 쨈빵을 먹고있는 PL..) PC2:안자이 케이타:감사히. (고기 움뇸뇸~) PC4:아리스가와 유우:(파랑 마늘이랑 양파랑 김치도 슥슥 나눠줌) PC3:히라자와 유즈:(고기 오물) 맛있어....!(흐물) (양파 살짝 밀구 냠냠)
PC4:아리스가와 유우:(야채도 먹어라.. 하는 눈으로 히라자와 봄...) PC1:아사기리 시즈쿠:(양파랑 김치랑 야키니쿠랑 같이 집어서 냠냠)(행복) PC2:안자이 케이타:(고기랑 양파 타레에 찍어서 얌냠..) :어느 정도 회식자리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즈음, 후배 중 한명이 분위기 깨는 발언을 꺼낸다.
후배B:아사기리 선배, 선배는 유령이나 괴담에 대해 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야 어디 인세인 하겠어요? PC1:아사기리 시즈쿠:제, 제가 뭘요...?!(울컥) PC4:아리스가와 유우:허... (흐린눈으로 후배B 봄) 후배B:부정하실 셈인가- 그럼 선배가 겁쟁이가 아니라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PC3:히라자와 유즈:(안자이에게 소근) 쟤 취했나봐 PC2:안자이 케이타:그런 것 같네. (보면서 계속 먹고 있음..) 현재:(그 증거 잘못하면 혼돈님이야 B후배야) 아일:(후배B야 너 그러다가 룰북이 이놈 한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증거...?(허세 부리듯 웃으며)좋아요! 받아줄게요 그 도전!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담력시험 좋네. 다같이 가는 걸까. PC4:아리스가와 유우:어... (마늘 먹다가 깜짝) PC3:히라자와 유즈:예전에 담력시험에 안좋은 추억이 있다고 하지 않았어...? PC1:아사기리 시즈쿠:아, 아니..그, 게, 아니라..... PC4:아리스가와 유우:명소.. 아는 데는 있긴 하지만...? (아사기리 눈치 봄) (To PC2:안자이 케이타): 폐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주시면 되겠습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아니아니아니아니 적어두 거기 말구요?! PC2:안자이 케이타:명소라면, 한 곳 알고있는데. 폐허. (고향 떠올리고 절레절레)
슭곰:(다들 명소 하나씩은 알고있잖아욬ㅋㅋㅋㅋㅋㅋ) PC4:아리스가와 유우:(모 폐가 떠올리려다 만다) PC1:아사기리 시즈쿠:며, 명소...라..뇨?(호달달) 슭곰:(디오빌의 미타씨는 미타라시인데 유우의 미타씨는 마사야 같은 느낌이네여) 현재:(ㅋㅋㅋㅋㅋㅋㅋ유우의 미타앀ㅋㅋㅋㅋㅋㅋ) PC3:히라자와 유즈:난 상관 없긴 한데... PC2:안자이 케이타:대단한건 아니고 사람이 행방불명 된 곳. (침착한 표정...) PC4:아리스가와 유우:그거 대단한 거 아냐...? (흐린눈) PC1:아사기리 시즈쿠:...(이제와서 안간다고..하기에는..) ....
후배B:담력시험이라면 당연히 그 정도는 가 줘야죠. 내일 다녀오시는 겁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에, 그,..정말루요? ...내일?!
PC3:히라자와 유즈:(야키니쿠 보며) 이거 뇌물이었나 후배B:겁쟁이 아사기리 선배 혼자 가면 걱정되니까, 세 분도 따라가 주세요. 후배A:(후배B 툭툭 치며 뒤늦게 눈치 줌...)
PC3:히라자와 유즈:안보내는 게 낫지 않나? 슭곰:(저 친구 왠지 고문병의 자질이 보이는데) PC2:안자이 케이타:아니면, 차라리 함께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러는 너희가 왜 안가고? (후배들 빤히) PC2:안자이 케이타:한명이라도 많은 편이 좋지 않겠어? 어쩔 수 없네...
PC1:아사기리 시즈쿠:(억지를 부릴수도 없고...)(훌쩍) PC3:히라자와 유즈:에릿치가 마스터링한다던 그 세션이었던가? 시노비가미...
PC4:아리스가와 유우:(에도씨 시노비가미도 마스터링 하는구나) :PC들은 그리하여「나온다」고 하는 소문의 폐가까지 담력시험을 하러 가게 되어 버렸다. ●소문의 폐가
(등장인물: PC 전원)
다음날 밤, 어느 폐가 앞에 다섯 사람이 모였다.
PC1~PC4, 그리고 네명이서만 가면 위험하다며 따라온 PC5.
(어깨에 매달림)
PC1:아사기리 시즈쿠:(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마른세수) PC5:하시바 리츠카:어, 그래. (못마땅한 얼굴로 받아줌) PC1:아사기리 시즈쿠:어제의 나를 만난다면, 멱살을 잡을거야... PC3:히라자와 유즈:귀여운 여대생이 매달리는데 표정이 왜 그래? PC4:아리스가와 유우:하치씨, 웬일로 안 바쁜가 보네. (신기한 얼굴로 봄...) PC2:안자이 케이타:후배들도 안 따라왔는데... 고맙네, 하치 씨. PC3:히라자와 유즈:비번인 날까지 고생이 많네... :주택가에서 약간 떨어진 장소에 위치한 이 폐가는,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 황폐해진 단독 주택이지만 폐허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PC5:하시바 리츠카:지금이라도 집에 가지 그래? :누군가가 부순 건지 문은 떼어져 근처 벽에 세워져 있고, 문이 없는 탓에 외관보다 더 황폐한 현관이 밖에서도 보인다. :증거 겸 내부 사진이라도 찍어가면 그 후배도 PC1을 인정해 주겠지. PC4:아리스가와 유우:집에 갈까? (아사기리 봄) (경찰 봄)
PC1:아사기리 시즈쿠:..그...가고..싶긴한데...(울먹) PC5:하시바 리츠카:뭐... 비슷하지... (슬쩍 외면하며...) PC3:히라자와 유즈:경찰이 시민을 외면한다아아아 안자이씨 저기 세상에 굴복한 경찰이 있어!(하치 손가락질)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래두..말은 꺼냈으니까..뭐라도..하구..갈까요...?(퀭) PC5:하시바 리츠카:그러니까 집에 가라니까? (;) PC2:안자이 케이타:어머나... 그치만 와버렸는걸. PC3:히라자와 유즈:아사기리씨만 두고 갈 수는 없지! 무서운 걸
PC5:하시바 리츠카:이 근처에서 정말 행방불명 신고 건도 들어왔다니까? PC3:히라자와 유즈:사람을 잡아먹는 집~같은 몰골이고 PC1:아사기리 시즈쿠:두고 가면 싫어요...(울먹) PC4:아리스가와 유우:대충 사진만 찍고 빨리 돌아가지 뭐. (으쓱..) 알고보니 사실 안자이씨가 실종되어 있었구 진짜 안자이씨는
이 안에 잡혀 있습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래요, 사진만..! 딱 사진만..! PC5:하시바 리츠카:무서운 소리 하지마. (질색) ..
PC2:안자이 케이타:설마. (어깨 으쓱...) PC4:아리스가와 유우:(설마..? 하는 눈으로 안자이 봄) PC1:아사기리 시즈쿠:(설마...)(안자이 힐끔) PC2:안자이 케이타:(주위 시선에 못마땅한 표정으로 눈 얇게 뜸..) PC3:히라자와 유즈:와 안자이씨 눈 얇게 뜨니까 진짜 웃겨! PC1:아사기리 시즈쿠:(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힘들다...) 후딱 해치워 버리자 그러면
PC3:히라자와 유즈:가서! 사진찍고! 탈출! PC4:아리스가와 유우:(여태까지의 경험에 따르면 주로 아사기리가...)(침착) PC3:히라자와 유즈:사진이라면 음...그럴듯할만한 거 없나... 거울이라던가 욕실 같은 거
찍으면 무서워 할까?
PC1:아사기리 시즈쿠:(사칭범을 보면 xxx-oooo-xxxx로 연락주세요-아사기리) PC5:하시바 리츠카:대체 그 후배들이 뭐라고 부추겼길래... 흥 너 같은 겁장이 녀석은 인세인이라는 장르에 도전하기엔 이르다!
이랬어
PC4:아리스가와 유우:그거 아니잖아. (흐릿) PC4:아리스가와 유우:(그새 후배들의 인상이 많이 나빠졌군...) PC3:히라자와 유즈:고기를 먹느라 자세힌 못들었지만 대충 이런 느낌. PC5:하시바 리츠카:모르긴 몰라도... (그 후배들 단단히 찍혔군...) PC3:히라자와 유즈:(총총총 저택 안으로 토토토 들어가본다!) (폴짝!)
PC4:아리스가와 유우:(작게 한숨쉬고 따라 들어간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이렇게 된 이상! 사진을 가져가서! 찍소리도 못하게 해줄거에요...!(..라고 말하며, 조심스레 떨며 발걸음을 뗍니다..) 벼, 별일..없겠지..없을거야..
PC5:하시바 리츠카:하아.. 그냥 집에 가라니까..(걱정스런 눈으로 보며 가장 마지막으로 따라들어간다.) :현관에 들어가면, 하얀 그림이 담긴 심플한 액자가 놓여 있는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황폐한 현관 가운데, 이상하게도 저 그림만은 전혀 지저분해지지 않았다.
그림이 있네..
PC3:히라자와 유즈:(무슨 그림인지 살펴보자!) PC4:아리스가와 유우:이것만 안 낡은 건 신기하네. (그림 봄)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이상하네. (그림 봄..) :연필로 그린 그림. 사람 여러명이 그려져 있는 것 같은데... PC3:히라자와 유즈:이 그림만 나중에 가져가 걸었다던가...? :그리고 기묘한 점은 또 한가지. 들어온 전원은 위화감을 느낀다. 현관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깥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PC3:히라자와 유즈:어쩐지 조용해진 것 같지 않아? PC4:아리스가와 유우:으음...? (고개 갸웃)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러게요...?(슬쩍 온 길을 돌아봅니다) PC2:안자이 케이타:바깥보단 조용한 것 같은데. :뒤를 돌아보니, 입구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원색을 두른 듯한 얼룩무늬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대체)
EG (GM):아사기리/히라자외/아리스가와/하시바 부적 쓰시나요? (다시 굴릴 수 있...던가요..?)
슭곰:(일단 템 아껴두는게.. 좋을 것 같으니까...) PC3:히라자와 유즈:이거 뭐야...? 으음... PC2:안자이 케이타:어머나... aos는 자신 없는데. (아무말...) EG (GM):아사기리 광기 <절규> 공개해 주세요. EG (GM):하시바 광기 <짜증> 공개해 주세요. EG (GM):진통제 하나 생명력에 강제소비되겠습니다.. 둘 다 RP해 주세요.
그러니까 내가 오지말라고 그렇게 말렸잖냐... (마른세수)
PC3:히라자와 유즈:뭔가 알았다면 제대로 말해주지 않은 하치씨가 나쁜 걸로... PC1:아사기리 시즈쿠:(있을 수 없는 광경과, 폐가에 갖혔다는 상황에 아사기리는 절규하며 주저 앉습니다) 리본 토끼:(아이고...8ㅁ8,,죄송합니다...) EG (GM):(저 얼룩무늬 공간에 대해 조킹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슭곰:(광기를 열심히 쌓아서 데미지를 올리자!) PC3:히라자와 유즈:(공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확대해 살펴보겠습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문으로 다가가 공간에 손을 슬쩍 넣어본다...) PC5:하시바 리츠카:(굴러다니는 돌멩이 하나 주워서 공간 쪽으로 휙 던져본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히라자와: 극채색의 얼룩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쨍해서 눈이 아프다. :아리스가와: 아무런 느낌도 없다. 얼굴을 집어넣어도, 어둠 속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들어가 본 경우는, 완전히 같은 장소에서 나온다. PC3:히라자와 유즈:(얼굴까지 넣어보다니 이 녀석...) :하시바: 지면에 떨어지는 소리조차 나지 않고 아무런 반응도 돌아오지 않는다. PC4:아리스가와 유우:(흠)(얼굴 넣었다가 다시 나옴) EG (GM):아리스가와는 광기를 1장 획득하겠습니다. (광기였다니)
현재:(아니 도입전인데 애들 광기카드 숫자 좀 보세요ㅠㅠ) EG (GM):(오늘은 너무한 마스터가... 되어야지..) 현재:(아까 히라자와 풍경판정 실패했는데 광기 지급 안된거 같아요!) PC5:하시바 리츠카:거 아무데나 얼굴 들이미고 그러는거 아니야. (아리스가와 데려옴;) PC4:아리스가와 유우:(힝)(하치씨한테 데려와짐) EG (GM):지적 감사합니다.. 드렸습니다. 어느샌가 복도에 서 있던 하얀 머리카락, 하얀 옷의 소녀가 다가온다.
NPC:히메:「오빠랑 언니들, 놀아줄래? 술래잡기 하자, 술래잡기!」 NPC:히메:「히메는 있지, 히메야! 여긴 히메의 성이야!」 하치씨 조카니?
뭔 소리야...
PC1:아사기리 시즈쿠:(주저앉아 훌쩍 훌쩍 울먹이다, 여자아이를 보고...)술래잡기...? 응응, 술래잡기!
PC4:아리스가와 유우:아님 숨겨둔 자식..? (하치 봄) :PC 전원,《육감》으로 판정해 주세요. (공포판정X) PC5:하시바 리츠카:(때려도 되냐는 눈으로 아리스가와 봄..) EG (GM):(판정은 판정이니 안자이 광기 1장 드리겠습니다..) 슭곰:(아무래도 하치 주운 이브가 다 가져간거 맞는 것 같아요) jelly c.:(생명력 깎고 재굴림 하겠습니다...) NPC:히메:잡았다~ 언니가 다음 술래! (아사기리를 터치하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달아나기 시작한다.) EG (GM):아사기리는 프라이즈:술래를 획득합니다. 읽어주시기..
(To 리본 토끼): 비밀 획득하시나요? 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From PC1:아사기리 시즈쿠): 획득하겠습니다 EG (GM):프라이즈:술래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비밀
쇼크:없음
확산정보.
이 프라이즈를 가지고 있는 PC는, 누군가의 차례(장면)가 종료될 때마다 랜덤으로 선택된 2가지의 특기가 사용불능이 된다. (이미 사용불능이 되어있는 특기가 선택된 경우는 다시 굴릴 것)
다른 캐릭터에게 이 프라이즈를 획득시키게 하기 위한 판정은, 한 장면에 한 번(전투중에 하는 경우는 한 라운드에 한번)만 가능하다.
(무섭다..)
:유령이 튀어나올 법한 이 폐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아이와 영문도 모른 채 놀아주게 된 것 같지만, 어차피 나갈 방법도 찾아야 하니 그동안 어울려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 조카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그래...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럼 자식 교육을 어떻게... (농담) 어감 나빠..
:핸드아웃「히메」,「하얀 그림」,「새하얀 오니」공개. PC3:히라자와 유즈:와 경찰이 람 공격한다~!(사진으로 찍음) (사용불능이 되는거구나..)
(호달달달)
슭곰:(이거 탁류 가능성 디게.. 높아보이는데요..) (재훈련 안하면 기본공격도 못쓴단 소린데)
EG (GM):보다 높아진 목표치로 지정특기 판정을 하게 됩니다.. EG (GM):가진 특기를 잃을 경우 시트에서 해당 특기에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리본 토끼:(앗 근데 이거 해당 PC의 장면이 종료되는 경우에도 적용되나요?) 현재:(이론상 히랏치한테 걸리는 게 낫긴한데) 리본 토끼:(아사기리는 마술 사용불능이어도 한번은..어떻게 되긴 하겠네요) 오늘은 장면 플레이어 순서를 임의로 정하겠습니다. 어느 분부터 하시고 싶으신가요?
슭곰:(그럼 저 그 다음이나 아님 안자이씨 다음에 해도 될까요..0ㅁ0) EG (GM):아사기리->안자이->하시바->아리스가와->히라자와 순으로 가겠습니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PC1:아사기리 시즈쿠:(전원으로..하겠습니다) :마루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다가온다. ……발소리인가. NPC:히메:(조금 거리를 둔 위치에서 고개만 내민 채 술래를 바라보고 있다.) PC3:히라자와 유즈:숨을 생각 없는 것 같은데 조카 친구... PC1:아사기리 시즈쿠:...(부담스러운 눈치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보고있네... (흐린눈으로 히메 보다가 아사기리 다시 봄) NPC:히메:(아리스가와를 보고 손을 흔들어 준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어? 같이 손흔들어줌) PC3:히라자와 유즈:아리스가와씨한테 반했나봐. PC1:아사기리 시즈쿠:일단..그..술래는, 넘기는게 좋겠죠..? PC2:안자이 케이타:대단하네, 아리스가와 씨. PC4:아리스가와 유우:청소년한테 관심 없다. (침착;) NPC:히메:(술래에게 외친다.) 다- 숨었니- 안 하는 거야? 아-직이야-?
PC1:아사기리 시즈쿠:(정말 해야하는 구나...)(마른세수) 현재:(특기를 사용하는 거니까 술래판정도 부적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다행) PC1:아사기리 시즈쿠:(적당한 벽을 짚고 눈을 감습니다)다 숨었니~?(이렇게 하는게..그..맞던가...?) PC3:히라자와 유즈:(나도 숨어야 하나?) 일단 옆방 문틀에 숨음 PC4:아리스가와 유우:(숨어야 하나? 맞은편 복도에 숨음;) PC5:하시바 리츠카:(숨어야 돼..? 맞은편 복도에 숨음..) PC2:안자이 케이타:(사각지대에 쭈그림....) PC4:아리스가와 유우:(하치씨랑 같이 숨나;) PC3:히라자와 유즈:(하시바랑 아리스가와 보며)(친하군 두 사람) :모두 숨은 것 같다. 술래는 행동을 개시하자. PC1:아사기리 시즈쿠:(슬쩍 주변을 두리번 거립니다)이런때는 보통...(사각지대가 될 만한 곳을 찾아 두리번 두리번) PC2:안자이 케이타:(사각지대에 숨은 안자이는.. 들키나..?) EG (GM):안자이도 <마술>로 판정해 주세요. NPC:히메:(어느새 아리스가와 옆에 가 있다.) (옷깃 당김)
(To PC4:아리스가와 유우): 오빠, 보고 싶었어! PC4:아리스가와 유우:어, 어, 왜? (옆에 있던 하치씨 흘끔;) (From PC4:아리스가와 유우): (으악) PC1:아사기리 시즈쿠:잡았어요~다음 술래는 안자이씨~ 아리스가와씨 동생이었어?
PC4:아리스가와 유우:(얘좀 어떻게 해달라는 눈빛...) PC4:아리스가와 유우:어... 경찰아저씨...? (갸웃) PC5:하시바 리츠카:(오빠라잖아, 라는 눈빛..) PC3:히라자와 유즈:잘생기면 다 오빠긴 해. (끄덕끄덕)
NPC:히메:(고개 기울인다.) 오빠는 오빠인걸? 언니들도 언니들이고!
PC5:하시바 리츠카:...것보다 아직 26이거든, 아저씨라고 하지 말아줄래.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만 아저씨구나... (숙연)
PC4:아리스가와 유우:아저씨라네. (웃음...) NPC:히메:(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해맑게 웃는다.) (아저씨래..)
PC5:하시바 리츠카:저기 봐, 술래 바뀌었네. 빨리 숨어버려. (뒤끝있음) PC1:아사기리 시즈쿠:(아이의 순수함이란..) PC4:아리스가와 유우:(애 상대로 쪼잔하게... 하는 눈;) PC1:아사기리 시즈쿠:(다들 시끌벅적할 때 하얀 그림을 힐끗 봅니다..조사할게요) PC2:안자이 케이타:애들은 체력이 좋네... (귀찮..음..) :아사기리는 하얀 그림을 보고, 히라자와는 그림을 보는 아사기리를 보았다. 핸드아웃 「얼룩무늬 그림」 공개.
아일:(진짜 탁류 나는거 아니에요...? 전 두렵다) jelly c.:대미지가 다들 어마어마하게 터질 것 같군요..) PC3:히라자와 유즈:어쩐지 기분 나쁜 그림이네...(얼룩무늬 그림 가리킴) 현재:(심지어 조사하는 경우니까 조사 실패하면..;;) PC1:아사기리 시즈쿠:(끄덕..)오래 보면 안될 것 같은..그림이네요 PC4:아리스가와 유우:..저 애가 그렸나? (어디론가 사라진 히메 흘끔) 앗, 그거, 아빠가 그린 그림이야!
PC3:히라자와 유즈:(쟤가 그린 거 아니었군) PC3:히라자와 유즈:(아리스가와 따라서 하치를 봄) PC5:하시바 리츠카:(아니라는 눈)(보지 말라는 눈)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는 미술에도 소질이 없고... PC4:아리스가와 유우:저런... (안쓰러운 눈으로 하치 봄;) 돌아갔다니. 어디로?
NPC:히메:가야할 곳으로 돌아가 버렸어, 히메 혼자 두고.. PC1:아사기리 시즈쿠:..가야할 곳..?(갸웃) PC4:아리스가와 유우:가야할 곳...? (갸웃) PC3:히라자와 유즈:(갸웃하는 두 사람 봄) (귀엽군) PC2:안자이 케이타:(사이가 좋아보이네..) NPC:히메:(그곳이 어딘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PC3:히라자와 유즈:그럼 히메쨩은 여기서 얼마나 있었던 거야? 으음....
(곰곰)
잘은 모르겠지만, 계속 계속 여기 있었어. 혼자는 쓸쓸했지만... 엄마랑 같이 나가버린 오빠가 다시 놀러 와 줬어!
(아동학대?)
(To PC2:안자이 케이타): 친구에 대해 물어보면 단서를 건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PC3:히라자와 유즈:밥이나 잠은 어떻게 하구? NPC:히메:언제부턴가 배도 안 고파지고, 잠도 안 오게 됐으니까 괜찮아! (착잡...)
PC4:아리스가와 유우:.... (마른세수...) PC2:안자이 케이타:그러면. 왔다는 그 오빠는? PC5:하시바 리츠카:(오빠... 아리스가와 봄...) NPC:히메:(아리스가와에게 달려가 팔짱을 낀다.)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가 아빠고 아리스가와씨가 오빠면) (아리스가와씨는...하치씨의...)
(심각한 표정)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랬나? 하치씨 봄) PC1:아사기리 시즈쿠:(히루도라도 경악하고 갈...) PC5:하시바 리츠카:(저런 아들 둔 적 없다;) (여기에..?)
PC4:아리스가와 유우:(하치씨는 우리 아빠에요?) PC2:안자이 케이타:(하치 씨 봄...) (안봄...) PC5:하시바 리츠카:(총각 앞길 막지말라는 눈빛;) PC2:안자이 케이타:어머나.. 질문을 바꿔볼까. 혹시 다른 언니나 오빠가 온 적은 없고? NPC:히메:오랜만에 봐서 기뻐. 오빠, 오래오래 놀다 가! PC3:히라자와 유즈:(나나하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휴대폰을 켜봅니다) (전파는 켜지나?)
PC5:하시바 리츠카:(내 동생 연락처는 대체 어떻게 아는거냐는 눈빛) NPC:히메:다른 언니나 오빠? 어떻게 생겼는데? (갸웃)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래그래. (대충 말하며 히메 어깨 토닥여줌) :당연하게도 외부와 차단된 듯 터지지 않는다. (이 패턴 싫다...)(벽 붙잡고 슬픔에 잠김)
PC2:안자이 케이타:눈이 두개 달렸고 코가 하나고 입이 하나야. (진...지함.) NPC:히메:저번에 언니가 한 명 온 적은 있는데! PC4:아리스가와 유우:어떤 언니? (히메 봄) PC3:히라자와 유즈:...온 곳으로 돌아간거야? 아니면 아빠가 간 곳으로 돌아간거야? PC3:히라자와 유즈:아냐...모를 수도 있지. (히메 보며 애써 웃기)
PC4:아리스가와 유우:(왜이렇게 나한테 붙지...;) PC5:하시바 리츠카:....(진짜 아는 사이 아니냐는 눈빛으로 아리스가와 봄...) PC5:하시바 리츠카:(동네 동생일 수는 있잖아..) PC1:아사기리 시즈쿠:음...비슷하게 생긴 오빠가..있던걸지도요..? 슭곰:(으아아.. 죄송한데 저 아사기리씨 턴 끝나면 잠시만... 자리 좀 비워도 될까요ㅠㅠ) (일요일마다 흐름 끊어서 죄송합니다. 일요일에 가족들이 다 있다 보니 자꾸 일을 시키셔서ㅠㅠ)
PC1:아사기리 시즈쿠:(앗 그럼 슬슬 장면 종료할까요...?) 슭곰:(10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얼른 다녀올게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현재:(이 경우엔 넘어갔으니 안자이씨가 봉인이 되나?) EG (GM):안자이는 [지각 - 촉감], [정서 - 웃음]을 잃겠습니다만, 원래 습득하지 않은 특기이기 때문에 :안자이는 어쩐지 손 끝의 감각이 무뎌지며, 표정이 어두워진다. EG (GM):모처럼이니 RP상으로 페널티는 받겠습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그거 아닌거 같다는 눈;) EG (GM):소실된 특기는 캐릭터 설정란에 적어두겠습니다.. PC2:안자이 케이타:(조금 미간을 찡그리고 손을 쥐었다 펴봅니다..) :손에 감각이 완전히 없지는 않으나, 평소와 다른 느낌이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안자이 빤히 봄...) PC2:안자이 케이타:괜찮다면 괜찮고, 안괜찮다면 안괜찮은 것 같네. (안자이 손도 찍어둠)
이것도 보여주자 후배들한테
PC4:아리스가와 유우:이것까지 굳이...? (흐린눈) PC2:안자이 케이타:(어깨 으쓱) 잘못되면 병원비는 후배씨들이 내주는 걸로.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아직은, 괜찮은 걸로 해둘까. PC4:아리스가와 유우:너도 왜 이렇게 되는지 몰라? (히메 봄) NPC:히메:어디 다친 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다행이다! (저 현상에 대해 모른다는 듯 도리도리)
PC3:히라자와 유즈:히메쨩, 술래잡기는...누구한테 배운거야? NPC:히메:옛날에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같이 했지. 재밌었어! 전에 왔었던 언니랑도 같이 했어?
PC3:히라자와 유즈:그 언니는 이 언니처럼 하얗게 되진 않았나보네...?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럼, 그..아빠는요? PC1:아사기리 시즈쿠:아빠나, 엄마나 오빠도 하얗게 되진 않았..나요? PC2:안자이 케이타:뭐가 원인인걸까... (손 쥐었다 핌..) NPC:히메:(벽 쪽에 있는 흔들의자에 뛰어올라 앉는다.) PC1:아사기리 시즈쿠:..히메의 머리는, 원래부터 하얀 머리카락..이었나요? 히메 머리카락이 하얘?
PC4:아리스가와 유우:(하치씨는 완전히 아저씨로 찍혔군..) PC1:아사기리 시즈쿠:원래는, 어떤색..이었나요? NPC:히메:(하얀 그림을 가져와 보여준다. 자신이 그린 것 같다.) 검정색이었어. 엄마나 오빠가 있었을 때는, 배가 고프거나..졸리거나 했어요?
NPC:히메:(자신의 머리카락을 신기하게 이리저리 바라보다가 아사기리가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때는, ..창문 밖은 어떤 광경이었나요? NPC:히메:텃밭에 꽃이랑 야채가 피어 있었어. 맛있었지- EG (GM):(아이에게 정보를 이것저것 캐 가는 PC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PC2:안자이 케이타:(전원으로 하겠습니다..) :현관. 문이 부서져 있던 탓인지, 심하게 황폐하다. 그러나, 하얀 그림만은 지저분해지지 않고, 그 자리에 장식되어 있다. NPC:히메:(그림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PC2:안자이 케이타:몇번을 봐도 신기하네... 왜 저기만 깨끗한걸까. PC4:아리스가와 유우:...이 그림도 원래부터 집에 있던거야? (히메 보며 물어봄) (From PC4:아리스가와 유우): (아리스가와가 이 집에 살때부터 있던 물건인가?)(갑자기 귓속몰) (To PC4:아리스가와 유우): (그렇습니다.) PC2:안자이 케이타:(우선... 새하얀 오니를 조사해보나..) NPC:히메:(안자이가 조사하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본다.) jelly c.:(스트레스를 받은 안자이의 심상을 파괴로 표현해보나...) EG (GM):(새하얀 오니는 실체를 가진 것이 아닌데...) jelly c.:(다이스 결과가 좋아서 더 심란하네요) EG (GM):(치즈젤리님 서술을 따르겠습니다.) PC2:안자이 케이타:믿기지 않네... 진짜. (떨리는 손으로... 마른 세수를 합니다..) NPC:히메:(아무것도 모르는 히메는 웃으며 갸웃거릴 뿐이다.) PC2:안자이 케이타:아무것도 아니야. 술래잡기라도 이어서 해볼까. NPC:히메:좋아! (아리스가와 뒤에 숨는다.) (고개 절레절레)
PC3:히라자와 유즈:(소파 옆에 대충 숨음) PC2:안자이 케이타:(벽에 머리를 박고 숫자를 셉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잘 안보일 만한 구석에 가서 숨음) PC4:아리스가와 유우:아니, 여기 숨으면 안되거든... (히메 데리고 옆방으로 가서 숨는다) PC3:히라자와 유즈:숨었다아~(하치씨 목소리 변조) PC5:하시바 리츠카:(엉거주춤 선반 뒤에 앉아 숨으며 세모 눈;) EG (GM):(원하는 PC를 대상으로 지정해 주세요.) PC2:안자이 케이타:rolling 1d4
=4
PC2:안자이 케이타:(안자이는 선반쪽으로 갑니다...) 전력으로 임하는 것 같은데 저 사람ㅣ
PC5:하시바 리츠카:...아차. (버릇이 되어서 피해버렸다.) PC4:아리스가와 유우:(경찰보다 범인 쪽이 맞는거 아닌가.. 하는 눈으로 봄;) PC5:하시바 리츠카:(넌 나한테 그런 소릴 하면 안되지;)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가 아리스가와씨의 아빠면...하치 유우...) PC4:아리스가와 유우:(나는 하치 유우가 되나?) PC2:안자이 케이타:(세글자나 줄어들었네.) PC1:아사기리 시즈쿠:(어디서부터..태클을 걸어야 좋을지...)(마른세수) PC2:안자이 케이타:(그러면 슬슬... 장면을 마치겠습니다) EG (GM):이번에는 [매장 / 탈것]을 잃겠습니다.
jelly c.:(다행히 아직 특기는 없슴니다..) :안자이는 누군가를 매장시키는 행위가 두려워지며, 교통사고 사건이 떠오르며 괴로운? 즐거운? 표정이 되었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PC5:하시바 리츠카:(전원 등장.. 하겠습니다...) :바닥에 큰 구멍이 뚫려 있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여기서 무언가에게 습격당한다면, 어디로 달아나야 할까. PC5:하시바 리츠카:...당연한 얘기지만, 겁나 낡았군. (착잡한 얼굴로 구멍 봄) 아일:(나중에 무언가한테 습격당한다는 복선인가) PC5:하시바 리츠카:이런 곳에서 막 뛰어다니면 다친다, 꼬마야... (저어기 언저리에 숨어있는 히메 봄..)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가 왜 아저씨인지 좀 알 것같다... NPC:히메:아저씨, 날쌔더라! 대단했어! (박수) PC3:히라자와 유즈:우리는 꼬마라고 안 부르는데 하치씨는 불러.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럼 아저씨라고 불릴만 하네. (끄덕) PC2:안자이 케이타:어머나... 굉장한 발견이네. PC5:하시바 리츠카:(안 들린다 나는 안 들린다) 야키니쿠 먹고 싶다...
PC5:하시바 리츠카:그 놈의 야키니쿠 먹다가 지금 이 사단이 났는데 먹고 싶니.. (착잡) PC1:아사기리 시즈쿠:야키니쿠....어제 야키니쿠 참 맛있었는데... PC4:아리스가와 유우:야키니쿠... 맛있었지....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그래도 맛있는건 맛있는걸. 저런 불에 뛰어드는 나방같은 어른으로 자라면 안된다, 너는. (히메를 보며)
PC3:히라자와 유즈:저요! 히랏치는 나방보단 나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듬)
PC4:아리스가와 유우:저런 어른으로도 자라면 안돼. (하치씨 가리킴) 히메도 훌륭한 어른이 되고싶어!
(이 틈에 훌륭한 어른이 되고싶은 히메를 조사해봅니다)
jelly c.:(아이를 상대로 추적하는 하치 씨) :하시바는 히메를 살펴보았다. 어떤 사실을 알 것 같다. 기억했어~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런거 배우는거 아니야;) PC5:하시바 리츠카:음... (애한테 이상한거 가르친거 아닐까...) PC2:안자이 케이타:(하치 씨는 아이에게 뭘 가르치고 있는 걸까...) PC5:하시바 리츠카:(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요령?) PC5:하시바 리츠카:그... 어... 음.... (착잡한 눈으로 히메를 보다가) 뭐... 그래, 술래잡기나 마저 하자. (손 휘휘) NPC:히메:(!) (누구보다 빠르게 달아난다.) PC2:안자이 케이타:(다시... 벽에 머리를 박고 숫자를 세나..) EG (GM):안자이는 술래를 넘기는 판정을 해 주세요. PC2:안자이 케이타:rolling 1d4
=3
(아리스가와를.. 잡으러 가 봅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안자이한테서 주춤주춤 물러남...) PC3:히라자와 유즈:(어쩌면 나는 술래잡기에 소질이 있나?) :안자이는 아리스가와에게 조금씩 거리를 좁혀간다. PC3:히라자와 유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가오는 안자이를 아리스가와도 피해 버렸다. PC3:히라자와 유즈:아니 아리스가와씨도 진지해... PC5:하시바 리츠카:뭐야, 자기도 완전 진심으로 하고 있구만. PC4:아리스가와 유우:아니, 그... 하다보니 승부욕이 붙어서..? (머쓱;) 이번에는 역사/찌르기를 잃겠습니다.
:안자이는 역사에 대한 지식을 잃고, 찌르는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잊어 버린다. 머리카락 일부가 새치처럼 하얗게 되었다.
jelly c.:(사실 안자의 앞머리엔 하얀색 브릿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늘어난 브릿지 신기하게 봄;)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부엌. 녹슨 물 냄새가 배어있어, 그다지 위생적이지는 않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물트는거 옆에서 봄) :물이 나오기는 하나, 그리 위생적이게 보이지는 않는다. PC3:히라자와 유즈:오 수도 안 끊어졌나본데? PC2:안자이 케이타:폐허라서일까... 상태가 심각하네.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러게...? (고개 갸웃) PC1:아사기리 시즈쿠:(끄덕) 나오긴 해도 쓰긴 힘들것 같지요..? PC3:히라자와 유즈:뭐 수도야 몇 달만 안써도 바로 상태 나빠진다니까. NPC:히메:다들 배고프댔지! (냉장고에서 참치 통조림을 꺼냈다.) 통조림...
(From PC4:아리스가와 유우): (10년동안 수도가 안끊긴건가... 잠시 생각한다) PC5:하시바 리츠카:..(먹어도 되는거야..?) PC2:안자이 케이타:(유통기한을... 살펴보나..) PC4:아리스가와 유우:(먹어도 되는거냐는 눈;) :반가운 표정으로 살펴보니, 유통기한이 지나있는 것이다. 히메는 평소에, 뭔가 먹거나 하나요?
PC5:하시바 리츠카:자, 여기 날짜가 지나있지.. 이런거 먹으면 배 아프다. (유통기한 보는 법을 알려주자..) PC3:히라자와 유즈:(일단 으스스한 부엌 사진 찍고 있음) (하치씨 봄)
(역시 아빠가 아닐까)
PC4:아리스가와 유우:하치씨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아빠같네. (농담) PC2:안자이 케이타:육아를 잘 할것같은 하치씨네. PC3:히라자와 유즈: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는 건 NPC:히메:배가 고프면 먹겠지만, 안 고프니까 안 먹어- (필요 없는 것 같으니 통조림을 손으로 꾹 쥔다. 캔이 찌그러진다.)
?
NPC:히메:(안자이 보며) 저 언니한테 배웠어! PC3:히라자와 유즈:(찌그러지는 캔을 ㅗㅁ) PC5:하시바 리츠카:(캔 봄)(히메 봄)(안자이 봄) PC4:아리스가와 유우:안자이... (흐린눈) PC3:히라자와 유즈:그래 어떤 이상한 사람이 PC3:히라자와 유즈:히메 몸을 만지려고 하면 PC2:안자이 케이타:(무릎을... 터뜨리나.) PC3:히라자와 유즈:(통조림 말고는 뭔가 없나~) (다우징이 있었다면 식칼이라도 얻었을텐데 아쉽)
PC4:아리스가와 유우:(무서운 말을 하는 친구들을 내버려두고.. 히메를 빤히 봅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시라사키 히메 조사해볼게요~) PC4:아리스가와 유우:...너, 시라사키 히메가 네 이름이야? (히메를 빤히 보며 교양있게 물어본다) PC3:히라자와 유즈:히메쨩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물어보면 대답해 주면 안되는 거야. NPC:히메:(교양있게 질문하는 법을 배우고, 대답 대신 아리스가와의 손을 잡고 악수하듯 흔든다.) :쇼크로 이성치 -1, <촉감>으로 공포판정. EG (GM):광기 <어둠으로부터의 축복> 공개해 주세요. EG (GM):어느 캐릭터의 어떤 정보를 얻으시겠나요? (From PC4:아리스가와 유우): (잠깐 gr좀 굴릴게여) PC4:아리스가와 유우:(To GM)rolling 1d4
=3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라자와의 비밀로~) (전달 완료)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메 봄)(히라자와 봄) PC3:히라자와 유즈:(뭔지 모르지만 고개 끄덕?)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메랑 히라자와 손 놓음) NPC:히메:(손을 놓고 먹을만한 음식이 또 있는지 부엌을 둘러본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뭐, 아무튼... (으쓱) 히메, 술래잡기 더 할래? (부엌 보는 히메 봄)
NPC:히메:(곰팡이 핀 식빵 꺼내들고) 더 하자!
PC5:하시바 리츠카:...(히메 봤다가 아리스가와 봤다가..) PC2:안자이 케이타:(술래잡기 더 하자는 아리스가와의 발언과 식빵 보고 한숨..) 그러면 할까. 술래잡기.
PC4:아리스가와 유우:아니, 그건 내려놓고... (곰팡이 핀 식빵 집어서 다시 냉장고에 넣어둠...) PC3:히라자와 유즈:소꿉놀이가 아니라서 다행이네 PC2:안자이 케이타:(벽에 머리를 박고 숫자를 셉니다...) 하나. 둘. 셋... NPC:히메:(아리스가와가 숨는 곳에 숨는다.) PC3:히라자와 유즈:(토토토 나가서 현관 근처에 숨음)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메 데리고 복도로 가서 숨는다) PC1:아사기리 시즈쿠:(가구들 사이에 숨는다..) PC5:하시바 리츠카:(테이블 밑에 숨는다...) PC2:안자이 케이타:rolling 1d4
=3
PC3:히라자와 유즈:숨, 숨었어요-(아사기리씨 목소리 변조) PC2:안자이 케이타:(복도로 나가서... 아리스가와를 찾아봅시다..) (앗 계실)
PC3:히라자와 유즈:그래 힘내자 아리스가와 오빠 (풉)
PC4:아리스가와 유우:그으래... (마른세수)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라자와 보고 질색;) PC5:하시바 리츠카:거기 동생이 도망간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멀어지는 히메 보고 쪼끔 상처입음;) (장면 종료할게요~)
화학하고...
풍경을 잃겠습니다.
:아리스가와의 머릿속에서 화학에 대한 지식이 새하얗게 잊혀지며, :눈동자가 색을 잃으며 희게 변한다. 눈 앞이 침침해 진다. 닌자 같아.
PC4:아리스가와 유우:어... (흐려진 시야에 조금 당황) PC2:안자이 케이타:대단하네, 아리스가와 씨. EG (GM):아예 보이지 않는 건 아니지만, 시야가 상당히 흐릿해지겠습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앞이 잘 안 보이는데... 피곤한가... (눈 비빔)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PC3:히라자와 유즈:(혼자 등장하겠습니다~!) :말끔한 새 집에 사는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이 보인 듯한 기분이 든다. 그러나, 그것은 백일몽처럼 한순간에 사라졌다. (방금 뭔가 보였던 것 같은데)
(숨어있던 현관에서 하얀 그림으로 다가가)
(몰래 얼룩무늬 그림을 떼어내 조사해보겠습니다!)
PC3:히라자와 유즈:(심상치 않은 부분에 걱정으로) PC3:히라자와 유즈:(생명력 깎구 재도전 할게요!) EG (GM):깎으신 생명력이 스페셜 보너스로 회복되시고.. 부적 1개 지급, 주요행동 횟수 +1
<예술>로 공포판정.
...꺼림칙하네.
:핸드아웃 「얼룩진 비문」, 「혼의 개방」 공개. (To PC4:아리스가와 유우): 술래를 넘기는 판정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장면에 등장 가능합니다. PC3:히라자와 유즈:(생명력 깎아서 재도전할게요~!) (From 아일): (4개까진 괜찮겠지 등장ㅇ안할게여) (두근두근)
PC3:히라자와 유즈:(얼굴이 싸늘하게 굳었다...) 슭곰:(뭔가 해낸만큼 너덜해지고 있는데요..) EG (GM):RP 부탁드립니다. 누군가에게 가는 대미지는 없습니다. PC3:히라자와 유즈:(떠올린 생각에 불쾌감을 느끼며 제 뺨을 때린다) 정신차리자...
모두랑 나가는 것만 생각해야지...
지금...
하지만...
(고개를 숙이며 모두에게 돌아갑니다)
PC3:히라자와 유즈:(장면 종료하겠습니다!) :물리적으로도, 다른 면으로도 찌르지 못하게 된다. EG (GM):이번에는 장면 순서 어떻게 갈까요? EG (GM):의외로 다들 서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네요.. jelly c.:(그럼 제가 두번째루 할까여..?) (애들 광기...트리거가 염려되어서)
jelly c.:(다같이 쇼크먹고 공유할까요) 슭곰:(아 근데 하치가 알아낸 정보는 이쯤되면 다들 눈치채고 계실 정보라..) 현재:(히랏치 정보는 필수라서...알아두긴 해야 될 것 같은데) (한번 몰아쳐서 슈퍼 광기타임)
(한번 갈까요)
EG (GM):걱정 말고 공유하셔도 될 것 같은데.. EG (GM):2사이클은 아사기리 - 안자이 - 히라자와 - 아리스가와 - 하시바 순으로 가겠습니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PC1:아사기리 시즈쿠:(전원 등장으로 할게요~~) :불간(仏間)이었던 곳일까. 불단이 있으나, 그곳은 텅 비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불단이..텅 비어있네요(갸웃) PC4:아리스가와 유우:뭐... 있었다가 낡아서 없어졌겠지. (기웃) PC3:히라자와 유즈:...(현관에서 돌아오다가) 저기...음...
그...
뭔가 있었나요?
PC5:하시바 리츠카:..(세모눈으로 히라자와 보다가) (내보내달라는 제스쳐)
PC4:아리스가와 유우:(안자이 시선 받음...) PC5:하시바 리츠카:(박수 짝) 술래잡기 타임이래. PC1:아사기리 시즈쿠:그..아리스가와씨, 부탁드릴수있을..까요?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는 어린이집 선생님해도 잘했겠다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메, 술래잡기 시간이래. 오빠가 술래니까 도망가야지. (히메 보며) (총총총 도망간다.)
PC3:히라자와 유즈:일단 알아낸 건 있는데. PC4:아리스가와 유우:(도망가는 히메 보다가 다시 히라자와한테 시선 돌림) 보고 싶은 사람만 봐.(스마트폰에 얼룩진 비문에 대한 정보를 글자로 입력해 내민다)
:아리스가와, 안자이, 아사기리에게 얼룩진 비문의 비밀이 공유됩니다. 하시바에게도...
PC2:안자이 케이타:나도, 기왕 이렇게 됐으니 말 할게 있는데. (아리스가와 봄...) (한숨) EG (GM):아사기리, 광기 <미시감> 공개해 주세요. (아 마도서는 아이템이 아니구냬
EG (GM):(어느새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던 마도서였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침착하게 진통제를 한알 삼키려다, 뚜껑여는 법을....잊어버립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이거, 어떻게 여는 거였더라...?(갸웃) 리본 토끼:(아마 아사기리가 사용법을 잃어버려도 마도서가 으휴하면서 알아서 일을해줄거에요(?)) :안자이는 <새하얀 오니>의 비밀을 전체공개 하시나요? (From 현재): 시트에 아까 얻은 부적이 반영이 안된 것 같아요~(소근) PC2:안자이 케이타:(보고싶으신 분들에게 공개할게요..) PC1:아사기리 시즈쿠:....어, 그....으, 아직은 괜찮을 것 같아요... PC4:아리스가와 유우:(안자이 시선 보고 갸웃...)(봅니당) (From 현재): 아니에요 감사합니다!(폴짝!) PC1:아사기리 시즈쿠:...?(아사기리도 따라서 봅니다..뭘까..) (너무하다 정말
jelly c.:(아리스가와가 술래가 되어부러서..) 아일:(술래에 뭐가 있을거 같긴 했지만 이럴줄이야...) PC5:하시바 리츠카:...음, 그래서 히메 말인데. (공개합니다)
EG (GM):여러분 덕에 특기가 11개입니다.. jelly c.:(그냥 술래판정 풍경 두번할걸,..) EG (GM):(시나리오 파일에 동봉된 이미지입니다.. 참고로) PC5:하시바 리츠카:저 아이가 정말 시라사키 히메가 맞다면... 음. PC5:하시바 리츠카:아니, 뭐... 다들 예상했겠지만.. 살아있는 아이는 아닐테니까.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럴지도. (하치씨 말에 작게 한숨을 쉰다) PC3:히라자와 유즈:근데 누가 이렇게 잔인한 짓을 했을까? PC4:아리스가와 유우:(시라사키 히메의 비밀 공유할게여..) PC4:아리스가와 유우:(얘기 들을사람 있냐는 눈) PC3:히라자와 유즈:(무서우니까 듣지 말아야지) <촉감>으로 공포판정.
EG (GM):안자이는 무슨 수치 회복하시나요? 미안
오빠야가 좀 굼떠서
아직 게임 시작을 못했네
(아리스가와 가리킴)
PC3:히라자와 유즈:원래 그런 사람이야.^^ PC5:하시바 리츠카:저 오빠가 좀 느려, 이해해. NPC:히메:눈 앞에 사람이 있는데도 안 잡다니, 상냥하고- 좀 상냥해.
PC5:하시바 리츠카:신뢰받는구먼, 오빠. (ㅎ...) NPC:히메:히메, 그런 오빠가 좋아! (잡힐까봐 다가가지는 않고 멀리서 소리치고 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아사기리는 곰곰히 뭔가 생각하다..묶인 혼을 해방하는 방법이 없을까, 떠올려보기로 합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래, 고맙다. (멀리서 손흔들어줌) EG (GM):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 주세요. (히메 민속학 배우니?)
PC1:아사기리 시즈쿠:(제게 힘을 주세요 교수님...!아니면 할아버지..!) 아일:(이미 특기가 열몇개인 시점에서 보통 봉마인은 아닌데) 쇼크로 이성치 -1
jelly c.:(; 진통제 아사기리에게 사용 가능할까요;) 저번에 룰북을 다시 읽어보니 진통제는 자신에게만 사용 가능하더군요... 그동안 에러플 해서 죄송했습니다.
(그렇구나)
현재:(뭐 파밍두 끝난 것 같구 회복판정이나 좀 하구 들어가져) jelly c.:(맞아요 어차피 안자이 회복판정밖에 못하구) PC1:아사기리 시즈쿠:(질린 안색으로)..역시, 그림을...(무언가 중얼거리다가...히메의 말을 듣곤)어..그, 괜챃..아요, 응.. 슭곰:(근데 히메랑 한명쯤은 감정 맺어둬야 하지 않을까여..) 아일:(하려고 했지만 지목당하니까 기분이 묘하군요) 현재:(세계의 의지가 아리스가와와 히메를 축복하고 이써요) (광신 함 가자)
NPC:히메:그럼 다행이지만... (걱정스레 보다가) 아일:(아리스가와야 10살이랑은 범죄다 알지!!) PC4:아리스가와 유우:(해도 되나... 친구들 봄;)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래요, 술래잡기...해야죠.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럼... (벽에 머리 박고 숫자 센다) 하나, 두울, 셋... PC2:안자이 케이타:(의욕없이 아무데나 숨어봅니다..) NPC:히메:(살금살금 달아나 커튼 뒤에 숨는다.) PC3:히라자와 유즈:(한숨 내쉬면서 복도밖 문가에 서 있음) PC1:아사기리 시즈쿠:(주방 구석에 들어가 숨는다) PC5:하시바 리츠카:음... (방문 하나 열어서 문 뒤에 숨음) PC4:아리스가와 유우:다- 숨었니- (영혼없음) EG (GM):대상을 지정하고 판정해 주세요. PC4:아리스가와 유우:(문 열고... 하치씨를 잡으러 가봅니다) 아일:(시력 잃더니 주운도 망했니 아리스가와) PC3:히라자와 유즈:(아리스가와 보며 한숨) PC5:하시바 리츠카:...괜... 괜찮냐.... EG (GM):안자이, 광기 <의심암귀> 공개해 주세요. EG (GM):RP와 함께 대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PC2:안자이 케이타:(안자이는... 아리스가와가 매우 못미더워집니다...) (일단 쪼인트를 한대 까보고 생각하는 걸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나는 또 쪼인트를 맞나) PC4:아리스가와 유우:억, (맞고 엎어짐;) PC3:히라자와 유즈:안자이씨, 못써. 아픈 사람을 괴롭히면... (아리스가와 툭툭 치며)
PC5:하시바 리츠카:(아리스가와 부축해줌..) PC4:아리스가와 유우:(부축받고 일어남...) NPC:히메:(뭐하고 노는 걸까? 재미있어 보인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이런거 배우면 안돼;) PC1:아사기리 시즈쿠:폭력은..나쁜거니까요...(끄덕) (슬슬 장면 종료하겠습니다)
(지식이 호기심인데 벌써 지식만 4개 잃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와는 지식이 이것저것 날아간 기분이 든다. 현재:(아리스가와말인데 이게 바로 기억상실의 실현 아닐까요) 현재:(광기가 없으니 행동으로 실현하는 아리스가와) PC5:하시바 리츠카:(아이고 아리스가와씨..) 아일:(행동으로 기억을 잃는 아리스가와...)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몹시 황폐해진 텃밭. 여기서 캐낸 채소를 가족이 먹거나 했을지도 모른다. PC2:안자이 케이타:어머나... 완전히 황무지같은 텃밭이네,. PC3:히라자와 유즈:히메쨩, 여긴 뭘 심었었니? PC4:아리스가와 유우:(텃밭이랑 히메 번갈아 봄..) NPC:히메:당근이랑 상추, 토마토. 맛있었지만... 못 먹게 됐어. jelly c.:(일단 핸드아웃은.. 전부 조사한거지요?) NPC:히메:(고개를 잠시 숙였다가 다시 든다.) 오빠랑 언니들도 우리 텃밭산 채소를 먹여주고 싶었는데, 아쉬워- 히메쨩은 상냥하구나.
NPC:히메:그러고보니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인데 아무것도 내어 준 게 없네, 어쩌지..? PC3:히라자와 유즈:괜찮아, 손님대접은 어른의 몫이라서 아리스가와씨가 대신 해준대.
NPC:히메:...그렇구나! (아리스가와 봄) (왜 날봐;)
NPC:히메:(생기없는 눈에 빛이 도는 것도 같다.) PC3:히라자와 유즈:그러니까 히메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히메 머리 쓰다듬음)
NPC:히메:(쓰다듬받으며) 엄마도 그랬어, 자라나는 새싹은 잘 먹고 잘 뛰어놀면 된다고! 엄마가 맞는 말씀 하셨네.
PC2:안자이 케이타:(혼의 개방이 궁금하긴 하지만.. 일단 아사기리 씨를 회복판정 해보겠습니다..) EG (GM):어울리는 특기로 판정해 주세요. PC2:안자이 케이타:(예술...적으로 치료를 해보나...) :심리치료에는 예술 방면 기술이 사용되기도 한다. :안자이는 아사기리에게 예술적인 심리치료를 실시했다. 아사기리의 이성치 +1, 착란 해제
NPC:히메:(저 언니는 예술의 달인이구나!) PC1:아사기리 시즈쿠:(안자이 덕에 마음의 안정을 어느정도 되찾은 아사기리의 안색이 어느정도 돌아옵니다...) EG (GM):(히메가 지금 그림을 그리면 잘 그린 그림이 그려진다거나...) NPC:히메:(한곳에 앉아 그리기 시작한다.) PC2:안자이 케이타:(정신이 돌아온 아사기리에게 혼의 개방 정보공유를 요청해보나,..) EG (GM):아사기리는 혼의 개방의 비밀을 공유하나요? PC1:아사기리 시즈쿠:방법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에요.. PC2:안자이 케이타:... 그렇네. (마른 세수...) ... (히메를 보다가...) 아까 하던 술래잡기, 이어서 할까.
PC4:아리스가와 유우:(또 벽에 머리를 박나...) NPC:히메:(종이와 크레용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뛸 준비를 한다.) 히메, 항상 준비됐어! PC4:아리스가와 유우:좋은 자세네... (히메 흐릿하게 보고는.. 벽에 머리를 박고 숫자를 센다...) NPC:히메:(텃밭 근처에 있는 창고로 들어가 숨는다.) PC2:안자이 케이타:(식탁 아래로 기어들어간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옆 방의 장롱속에 숨는다..) PC3:히라자와 유즈:(머리를 긁적이다가)(숨지 않고 서있다) PC3:히라자와 유즈:(하치 봄) 같은 생각인가보네. PC5:하시바 리츠카:그보다 더 이상 어디에 숨어야할지 아이디어도 안 나오고... PC4:아리스가와 유우:다 숨었... (외치려다가 서있는 두사람 보고 뭐하냐는 얼굴 함;) PC5:하시바 리츠카:...자진납세? (기우뚱) 원래 같은 사람이 술래하면 재미 없어.
PC4:아리스가와 유우:그으래... (작게 한숨...) (이번에는 히라자와를 잡아보나...?)
PC5:하시바 리츠카:휴.. (못마땅한 얼굴로 히라자와 봄) EG (GM):애매하네요... 판정없이 주고 받을 수는 없고, 전과로 선택해야만 양도가 가능한데 자동 실패를 허용하면 그런 제약이 걸려있는 의미가... (잘 골라봐봐요 할 수 있다!)
(아사기리는..거의 확정적으로 넘길수있긴한데요 성공만하면..)
(절단이 11인가 그래서..)
EG (GM):히라자와에게 판정한다면 절단으로 판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목표치 9.. 아일:(다들 술래 넘기기를 권유하고 있으시잖아) jelly c.:(안자이도 괴이쪽은 전멸이라...)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럼 절단으로 한번 해볼게여...) 슭곰:(아님 전투를 해서 히랏치가 선빵을...) 오케이
전해 받았어. 좀 쉬어라. 아리스가와씨.
(윙크함)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래... 둘다 고마워. (히라자와 터치하고는 한숨 내쉼) 광기 <불길한 숫자> 공개하고 자신에게 효과 주는 RP 부탁드립니다.
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섞어서 RP 가능하시겠나요?
(정말 미치겠다)
부적은 소비되지 않겠습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드디어 술래가 넘어갔다는 사실에 안심했는지,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집니다.) PC5:하시바 리츠카:오늘 왜 이렇게 자주 넘어져? PC4:아리스가와 유우:(넘어진게 짜증이 났는지 괜히 바닥을 한번 찼다가, 굴러다니던 돌멩이에 부딫힙니다) ...;;;
PC3:히라자와 유즈:(저게 사람인가 넝마인가) PC5:하시바 리츠카:(너덜너덜해진 아리스가와 일으켜줌..) PC4:아리스가와 유우:(오늘 하치씨한테 여러번 부축받네...) 으응, 괜찮아... (안괜찮지만)
(돌멩이를 발로 차서 멀리 보낸다.)
PC5:하시바 리츠카:그러다 너도 밟고 넘어진다. (;) (익숙한 발차기 각도에 떤다)
PC2:안자이 케이타:(나와서 너덜너덜한 아리스가와 봄..) (진통제라도 쥐어주나..)
PC4:아리스가와 유우:(날아가는 돌멩이 보며 흐릿해짐...) (진통제를 받나..)
PC2:안자이 케이타:(흐릿해진 채로.. 장면 종료합니다..) :항상 정리되어있던 히라자와의 모습이 갑자기 무질서해지며, 종말에 대한 걱정이 사라진다. PC3:히라자와 유즈:(종말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는 건 좋은 게 아닐까?) (머리카락 대충 넘기며)
EG (GM):(무언가를 잃는 것이니...이번에는 이렇게 처리해 보았습니다.) PC3:히라자와 유즈:뭐...어떻게든 다 해결되겠지. 슭곰:(종말에 대한 걱정이 없으니 무모해진다는 방향이 될 수도 있구요..) (거기서 더 무모해지면 안되는데)
EG (GM):(더더욱 무모해지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창밖에는, 극채색의 얼룩이 펼쳐져 있다. 이대로 바깥으로 나가면 어떻게 되어 버릴까. (아리스가와 힐끗 봄)
PC5:하시바 리츠카:....(저도 모르게 히라자와 붙듬) (하치 봄) 안나가 안나가..;;;
PC5:하시바 리츠카:고개 들이밀면 안된다. (진지) PC3:히라자와 유즈:(히메 보구 풋 하구 웃음 터짐) 귀여운 우리 히메쨩...
(부둥부둥)
그런말 자주 들어!
PC3:히라자와 유즈:자 그런 의미에서 귀여운 아리스가와씨. 아까 넘어졌지?
다리 좀 봐봐. 소독 좀 하자.(가방에서 생수 꺼냄)
PC4:아리스가와 유우:귀 뭐? (흐릿... 하다가 고개 끄덕) PC3:히라자와 유즈:(회복판정 시도할게요~!) NPC:히메:(옆에서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본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얌전히 바지 걷고 다리 내밈...) PC3:히라자와 유즈:(이성치 회복하고 부적 한장 받고) 하치씨
(물병 던져줌)
하치씨도 정신 차리자.
NPC:히메:와아아, 언니 의사였구나! (감탄하고 있다.) PC3:히라자와 유즈:(친애로 한번 더 하치 산치 회복판정할게요) PC3:히라자와 유즈:이런 일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닌데. 모두 무사히 돌아가야지.
그렇지?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렇지... (좀 나아진 얼굴로 고개 끄덕) PC1:아사기리 시즈쿠:..(끄덕)무사히 돌아가야죠, 응. 모두 같이. PC2:안자이 케이타:... 그렇네. (히랏치의 말에 생각에 잠겨버림..) PC3:히라자와 유즈:(안자이한테 부적 하나 던져줄게요~!) 안자이씨도 그런 표정하지말구.
PC5:하시바 리츠카:난 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무섭더라. (세모눈으로 히랏치 봄..)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는 직업병이니... PC5:하시바 리츠카:아, 뭐.... (으쓱) PC3:히라자와 유즈:난 그냥 모두를 걱정할 뿐이야. (웃으면서 장면 종료하겠습니다!)
EG (GM):탈것, 효율 잃겠습니다. 특기는 아닙니다. 아일:(히랏치는 자꾸 기술 분야가 날아간다...) :무언가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법을 잊어 버리며, 다리 부분의 피부가 하얗게 변색된다. PC3:히라자와 유즈:(뭐 내 역할은 다했으니까...괜찮겠지. 안보이는 부분이고.)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봉제인형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침실. 작은 여자아이가, 양친과 함께 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PC1:아사기리 시즈쿠:(봉제인형..괜찮을까....?) PC2:안자이 케이타:어머나. 귀여운 친구네. 그리고 그리고...
NPC:히메:(완성된 그림을 보여준다.) 짠! 오빠랑 언니들 그려봤어! PC4:아리스가와 유우:오, 어디 보자. (잘 그렸나? 한번 본다) :그동안 옆에서 예술을 배운 덕인지, 다섯 사람의 모습이 제법 닮게 그려진 그림이다. 모두 행복하게 웃고있다. 인세인대학교 미술전형 해도 되겠다!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대단하네, 히메쨩. PC4:아리스가와 유우:아니, 인대는 말고. (흐릿...) NPC:히메:(쏟아지는 칭찬에 쑥쓰러워 한다.) 헤헤... 고마워. 열심히 그려봤어! PC1:아사기리 시즈쿠:인대는...좀..그렇죠..(너덜너덜한 웃음)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우리학교 미대, 제법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NPC:히메:히메, 나중에 크면 화가나 할까? PC5:하시바 리츠카:뭐... (표정이 좀 미묘해졌다가...) 꿈은 다양하게 꾸는게 좋지. PC3:히라자와 유즈:히메는 원한다면 뭐든 될 수 있어. PC3:히라자와 유즈:아빠처럼...보다는 그래 오빠처럼 되는 건 어떠니
아리스가와를 밀어서 보여줌
PC4:아리스가와 유우:(오빠는 건축 전공인데;) NPC:히메:(고개 기울이다가) 오빠, 그림 그려? PC3:히라자와 유즈:설계도라는 그림을 그린단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설계도를...그리지...)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림..하면(안자이씨 힐끔) NPC:히메:와아아, 뭔진 모르겠지만 멋지겠다! 히메쨩네 집 같은 것도
막 그릴 수 있어
NPC:히메:(끄덕끄덕) 그럼그럼, 오빠처럼 될게!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 NPC:히메:응원 받았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두팔을 들어올린다.)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래, 열심히 해서 멋진 화가가 되는 거다. (작게 웃으면서 히메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히메랑 감정 맺어볼게요~)
EG (GM):감정표1 | 공감(+) / 불신(-) |
2 | 우정(+) / 분노(-) |
3 | 애정(+) / 질투(-) |
4 | 충성(+) / 모멸(-) |
5 | 동경(+) / 열등감(-) |
6 | 광신(+) / 살의(-) |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라자와한테 고맙다는 눈짓..) (음?)
NPC:히메:물론이야, 오빠! 지켜봐 줄래? (공감한다.)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래. 히메가 멋진 화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볼게. (마찬가지로 공감합니다) NPC:히메:꿈만 같아. 오빠를 다시 만나서 이런 시간을 보내다니...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으응... (오빠 아니지만; 아무튼 히메 머리 쓰담쓰담해주다가)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메, 술래잡기 할래? NPC:히메:(쓰담받다가) 히메는 언제나 환영이야! PC4:아리스가와 유우:너도 이제 쉬어야지. (히라자와 보며) (갸우뚱)
그래야지
(벽을 짚고 돌아섬)
하나, 둘, 셋-
NPC:히메:(숫자를 세는 소리에 맞춰 멀어지기 시작한다.)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메 따라가서 숨는다) PC1:아사기리 시즈쿠:(멀찍이 있는 방 문 뒤에 숨는다) EG (GM):(왠지 술래잡기가 아닌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상관 없겠죠...) EG (GM):(ORPG로 술래잡기 구현은 힘들다..) PC2:안자이 케이타:(선반 옆에 쪼그리고 앉음...) (하치씨는 어디 있나~)
하치씨 찾았다~!
PC5:하시바 리츠카:어우, 달려오니까 너 좀 무섭다. 글쎄...
(킥킥 웃더니)
놓쳐버렸네.
PC5:하시바 리츠카:...어휴. (한숨 푹 쉬고) PC3:히라자와 유즈:이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jelly c.:(술래를 넘기면 안됏엇나보다..) PC5:하시바 리츠카:불나방같은 놈. (세모눈) EG (GM):걱정/교양 잃겠습니다. 특기는 하나네요.. :걱정을 잃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며, 교양 또한 잃는다. PC3:히라자와 유즈:(슬슬 위기감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뭐~어떻게든 되겠지!
(끄덕!)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러게 쉬라니까... (히라자와 모습 보면서 작게 한숨을 쉰다) (장면 종료할게요~)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 누군가와 함께)
PC5:하시바 리츠카:(음 전원 등장으로...) :나란히 놓인 2개의 책상 위에 너덜너덜한 교과서가 놓여있다. 아이 방이었던 걸까. PC3:히라자와 유즈:오빠랑 사이 좋았나보네, 히메쨩. PC1:아사기리 시즈쿠:책상이 두개...(교과서를 살펴본다) PC3:히라자와 유즈:부럽다. 나도 예전에 오빠랑 사이 좋았는데... PC2:안자이 케이타:(외동인 안자이는 그냥 멀뚱히 쳐다만 봅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마찬가지로 외동인 아리스가와는 빤히 보기만 한다..) PC5:하시바 리츠카:하긴 같은 학교니까 봤을 수도 있겠네. NPC:히메:(의자에 걸터앉아 교과서를 읽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해야지!) 분신사바하고 있더라구.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러고보면, 예전에는 언니가 입은 옷을 물려받기도 했었네요...음, 조금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PC3:히라자와 유즈:아사기리씨도 그랬구나. 나도 오빠가 입던 옷 많이 물려입었었는데. (말돌림)
PC4:아리스가와 유우:하치씨... 동생 교육부터 잘 해야겠는데... (하치 봄)(안봄) PC3:히라자와 유즈:(갤러리에서 나나하가 분신사바 하는 사진 보여줌) 이건 증거자료.
도서관에서..그걸...
PC3:히라자와 유즈:인대 도서관에선 뭐가 응답하는 걸까...? PC5:하시바 리츠카:그 학교 들어간다고 할 때 반대할걸...(고뇌하는 형) PC2:안자이 케이타:사서에게 들키지 않은걸까... PC1:아사기리 시즈쿠:대체로 그런 의식의 경우 근처에 떠돌던 동물이나 잡한 영.....이 응답한다고들 하지만요.. PC3:히라자와 유즈:예상 시험범위를 물어보고 있던데. PC4:아리스가와 유우:저런... (그런눈으로 하치씨 봄) PC2:안자이 케이타:대단하네, 하치 씨네 동생분. PC5:하시바 리츠카:그래서 성적이 좋았나...? (동공지진) 그래서 술래 씨, 앞으로 어떻게 하게?
당연히
모두와 함께
탈출한다
그거 말고는?
휴...
PC3:히라자와 유즈:나 그렇게 무모한 성격 아니야 제일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는 것 뿐이지.
PC5:하시바 리츠카:그래서 제일 효율적이지 않은건 버리고. PC5:하시바 리츠카:인생의 쓴맛을 많이 보면 이렇게 된다. (히라자와랑 감정판정 합니다..)
PC5:하시바 리츠카:(술래를 역추적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아니 이게 생명력까지 깎으면서 할일일) 현재:(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아리스가와 유우:(하치씨한테 부적 던져줍니다;) 다시 굴려주세요.
슭곰:(그 도주판정에서 히랏치가 -5라고요....) EG (GM):(다이스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PC5:하시바 리츠카:(안되니까 장면 종료합니다..) (To jelly c.): 얼룩무늬 그림을 파괴하는 RP 부탁드리겠습니다. (히랏치 걱정하기 전에 하치부터 걱정해야겠군)
PC2:안자이 케이타:(얼룩진 비문을 북 찢습니다...) :사용 불가능이 되어 있던 모든 특기가 회복됩니다. 리본 토끼:(예술은 파괴=예술적인 치료=파괴적인 치료..?) :하얗게 되어있던 신체 일부분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jelly c.:(그러니까 사실은 아사기리를 때려서 고친거같잖아요) 현재:(아사기리를 떄려서 고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G (GM):(폭력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나..) 리본 토끼:(그러고보면 일본발 혼돈님 화신중에 틱톡맨이라는 기계..비스무리한 화신이 있었는데) 현재:(12시 안에 끝내봅시다 미떼팀, 화이팅!) 리본 토끼:(오늘도 무사생환을 노려보아요~!!) 그림도 파괴했겠다, 히메와 PC 전원은 현관으로 돌아왔다.
열려있는 그대로인 현관에서 밖을 보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바깥 풍경이 보인다.
그대로 밖에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PC3:히라자와 유즈:그래, 히메도 같이 가자! PC2:안자이 케이타:(히메를 쳐다봅니다...) 같이 가자!
:그 순간, 강한 지진이 발생하며 주위의 가구나 천장재가 마치 의지를 가지고 PC들을 나가지 못하게 하려는 듯이 쓰러져 간다. EG (GM):부적은.. 도주판정에 쓰게 아껴둡시다. :출구가 봉쇄된 데다, 폐가 자체도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에너미:지옥의 저택」과의 전투에 돌입합니다.
jelly c.:(설마했더니 진짜 지옥의 저택) PC4:아리스가와 유우:rolling 5로...)
=5
(From PC4:아리스가와 유우): (흑흑ㄱ5요) (From PC2:안자이 케이타): PC2:안자이 케이타 의 플롯은4 (From PC1:아사기리 시즈쿠): 플롯 4하겠습니다 jelly c.:(버팅이군... 무기로 하겠슴다...) (바로 바로 나와)
<허무감> 공개하고 RP 부탁드립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앗 맞다 지금 명명 가능할까요) 아일:(그래도 착란이어도 도주는 가능하니까 다행이네요) (이치노세님 너무 혹독해요)
PC2:안자이 케이타:(몇번이나 이런 일에 휘말리는 것에 안자이는... 신물이 난 것 같습니다...) EG (GM):명명 지정특기 판정 굴려주세요.. 아일:(과연 오늘의 아사기리씨의 네이밍센스는) PC1:아사기리 시즈쿠:(고민하다)...음...으음...에이, 모르겠다 <마요히가>..!히메는 데려갈테니까요! 리본 토끼:(일본 기담속에 나오는 저택이름이었던걸루..기억해요) jelly c.:(도호쿠쪽 산속의 저택이라면 마요이가...) PC2:안자이 케이타:어머. 귀여운 이름이네. PC1:아사기리 시즈쿠:뭔가 먹을것의 이름이 되어버렸어요?! PC4:아리스가와 유우:(순식간에 귀여운 이름이 되었는데) NPC:히메:마요마요, 히메는 오빠 따라서 갈 거야! 안녕해 안녕! ▶에너미:지옥의 저택의 턴
EG (GM):참고로... 술래를 넘기는 판정은 전투에 참가한 모든 캐릭터에게 가능합니다. 에너미:지옥의 저택:(히메를 포함한 전원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요동치기 시작한다. 난동 사용.) EG (GM):안자이만 2d6-2, 나머지는 2d6로 회피판정 해 주세요. PC3:히라자와 유즈:rolling 2d6
=7
PC4:아리스가와 유우:rolling 2d6
=8
PC5:하시바 리츠카:rolling 2d6
=3
PC1:아사기리 시즈쿠:rolling 2d6
=8
PC2:안자이 케이타:rolling 2d6-2
=3
jelly c.:(최저 0점이니 무효겠네여..) :차례차례로 쓰러져 가는 기물에 부딪치기는 했으나, 아무런 타격도 없었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의 턴
PC4:아리스가와 유우:(이게 뭐람... 하는 눈으로 저택 봄;) 에너미:지옥의 저택:(굳게 닫힌 문...) (닫혀있지 않음) 아일:(광기 추가 대미지 붙어도 2점밖에 안들어가죠..?) PC3:히라자와 유즈:아리스가와씨~! 오빠의 멋진 모습을 보여줘~! EG (GM):조사판정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 판정에 성공한 다음부터는 제대로 대미지 들어가고.. PC4:아리스가와 유우:(어? 그럼 조사해봅니다) :아리스가와는 저택의 약점을 찾아본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 주세요. PC4:아리스가와 유우:(이제 이 저택에 있기 물리니까 물리학으로) EG (GM):다음 라운드부터 기물 페널티를 받지 않게 되겠습니다. (잠깐...)
jelly c.:(그거 말하려 했는데 되나요) :아리스가와가 알아낸 저택의 약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준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어? 그럼 전원에게 공유한다) 불?
PC4:아리스가와 유우:(저택을 활활 태우나...) NPC:히메:우리 가족 추억이 담긴 집이야. 그건 안돼... PC1:아사기리 시즈쿠:(결계 사용하겠습니다...) jelly c.:(흠 강타를 쓰고싶은데 되려나) (광기댐도 넉넉하니 일단 기본공격 가보겠습니다)
PC2:안자이 케이타:(손을 깍지껴 저택에 내려치나...) :공격이 저택에게 통했다. 6점만큼 박살난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우리 나가기 전에 저택 부수면 안되는거 알지; PC2:안자이 케이타:(어깨만 으쓱합니다...) 현재:(광기뎀까지 하면 정말 사실 부수고 갈만 하겠는데요) 아일:(갈만해요 아리스가와 무술로 무기+광기댐 하면 최저 10점...) EG (GM):도주판정 실패를 대비해 틈틈히 부숴두는 것도 괜찮겠지만... (히메 봄) PC5:하시바 리츠카:(일단 좀 부숴놓으면 안 쫓아오나...?) EG (GM):(생명력 0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히메가)
리본 토끼:(제령+광기댐도...있긴한데요...히메가..싫어해서,,) EG (GM):태우지만 않으면... ok입니다. (소각)
PC5:하시바 리츠카:rolling 1d6
=3
PC4:아리스가와 유우:(무너지기 전에 탈출.. 할 수 있겠지...) 남은 생명력:35
jelly c.:(잘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끝나겠는데요?) 뭐야뭐야?
PC3:히라자와 유즈:(술래를 에너미한테 넘겨봅니다~!) 최적의 특기를 찾아드리겠습니다..
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애로 할까 했는데)
EG (GM):가장 높은게 친애/시간이네요.. 목표치 9 PC4:아리스가와 유우:(저게 넘어가네.. 하는 눈...;) PC1:아사기리 시즈쿠:(살다보니 저택과도 술래잡기를..) :자발적 탈락을 하려는 여러분을 저택이 방해합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하는날이 오는구나...) NPC:히메:(아리스가와 주변의 기물을 막 치워버린다.) (감정수정+연출수정, 아리스가와는 도주판정에 +2의 수정을 받겠습니다.)
PC3:히라자와 유즈:(안자이에게 부적 건네줍니다!) (아니 사용합니다!)
다시 굴려주세요.
(깔끔!)
PC4:아리스가와 유우:(히메 손 꼭잡고 나온다) NPC:히메:(아리스가와의 손을 잡고 뛰쳐나온다.) :「지옥의 저택」은 전과로 안자이 케이타의 【거처】를 획득합니다. 아일:(안자이씨 이제 막 집나오는 꿈 꾸고 하는거 아니지?) 굴리겠습니다.
(우리 부적 많아!)
PC3:히라자와 유즈:(역시 안자이씨를 닮았나) 나중에 놀러 올게!
PC4:아리스가와 유우:(굳이 안 놀러와도 되지 않을까;) (동공지진)
PC2:안자이 케이타:(됐고 집에 가고싶어짐..) PC들은 폐가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나왔다.
동이 트기 시작하는 하늘이 보이며,
돌아보면 지진의 흔적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폐가──시라사키 가의 모습도 변함없는 듯하고.
:하지만, 주술 그 자체는 파괴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같은 사건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사진도 찍었고
:그리고, 히메의 모습이 서서히 부드러운 빛처럼 사라져 간다. 히메에게 플러스 감정을 가지고 있는 PC가 바란다면, 그 PC의 수호령으로 붙어……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아리스가와 유우:(붙... 붙이나... 데려갑니다...) EG (GM):이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NPC:히메:(아리스가와가 손을 내밀고, 그 손을 잡는다.) (착 들러붙었다.)
PC3:히라자와 유즈:(아사기리에게 소곤)(제령하기 없기에요, 히메가 원할 때까진)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러게.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PC2:안자이 케이타:(썩 유쾌하진 않은 표정으로 히메를 보다 고개를 돌립니다...) PC1:아사기리 시즈쿠:(끄덕)(...이아니라, 그, 잠깐, 그러니까 저는 그런거 전문가가 아니라구요...?!)(울먹) PC4:아리스가와 유우:(아사기리 봄)(안봄) NPC:히메:바깥 세상엔 뭐가 있을까- 히메 궁금해. PC5:하시바 리츠카:음... 그런데 붙어있으면... PC5:하시바 리츠카:(기 발리는거 아닌가.) PC4:아리스가와 유우:(나는 기가 빨리나?) PC3:히라자와 유즈: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PC1:아사기리 시즈쿠:(수호령이면 뭐....그..안전할거에요..?) PC3:히라자와 유즈:(스마트폰에 찍힌 심령사진들을 확인해보나?) PC5:하시바 리츠카:(그래도 유령인데...?) PC1:아사기리 시즈쿠:(기본적으로는 누구나가 가지고있는 령..이니까요..) 후배들도 조질 수 있어!
PC5:하시바 리츠카:(누구나..? 난 없을텐데?) 현재:(아리스가와씨한테 인형을 사다주자 이런거 하는 히메) EG (GM):이 장면이 끝나면 개인 에필로그가 있겠습니다.. PC3:히라자와 유즈:다음에는 담력훈련 같은 거 오지 말자구! NPC:히메:(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방긋 웃는다.) PC3:히라자와 유즈:인세인은 어차피 놀이인데 실제로 겁쟁이인게 무슨 상관이람. PC4:아리스가와 유우:얼른 집에나 가자... (무거워진 어깨 이끌고...) PC5:하시바 리츠카:그 후배들 또 쓸데없는 입 놀리면 그냥 한대 쥐어박아버려. PC3:히라자와 유즈:하치씨, 라멘 먹으러 갈까? PC3:히라자와 유즈:역 근처에 괜찮은 라멘집 생겼다던데 내가 사려구 그랬지.
PC1:아사기리 시즈쿠:집 가기전에..푸딩사서..가야지..(츄우기) PC3:히라자와 유즈:아까 술래하고 싶다고 했는데 안시켜줬으니까. 우리 하치씨 삐질까봐. PC4:아리스가와 유우:저런, 하치씨 삐졌어? (그런눈) 그럼 난 미소. (고개 끄덕)
PC1:아사기리 시즈쿠:앗, 라멘...!(끄덕끄덕) PC2:안자이 케이타:음, 돈코츠에 차슈 추가로 할까. PC1:아사기리 시즈쿠:저는 쇼유에 파 듬뿍으로..... PC3:히라자와 유즈:(하는 사이에 안자이한테 진통제를 양도하겠습니다!) (두개!)
(빨리 먹어...)
PC2:안자이 케이타:(진통제 두알을 한꺼번에 입에 털어넣나)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마주하며, 여러분은 돌아갑니다. 아일:(안도 류이치 드립 너무 즐겁네여 류이치씨 미안...) 리본 토끼:(괜찮아요..류이치도 너그럽게 이해해줄거에요(류이치:네...?)) EG (GM):개인 에필로그 장면이 이어지겠습니다. 어느 순서대로 갈까요? PC1:아사기리 시즈쿠:(그럼 저 첫번째루 갈까요..?) EG (GM):비밀사명과 연관지어서 연출하셔도 되고..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을 연출하셔도 됩니다.
아사기리 -> 히라자와 -> 하시바 -> 안자이 ->아리스가와 순으로 가겠습니다.
현재:(아리스가와 사명 뭐 이상한 거였지 너...수상) PC1:아사기리 시즈쿠:(창문을 통해 따사로운 햇빛이 들어오는 오후, 책상 위에 책과 푸딩 두개를 놓고 의자에 앉는다.) 후우..으.. (책상에 엎어지며)잘 끝났다지만, 아니, 그렇게 시달려 놓고도 또 그렇게 입을 놀리니, 시즈쿠..(푸념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다 고개를 젓고)지금 와서 푸념 늘어봤자, 뭐, 해결되는 것두 없고..이럴땐 맛있는걸 먹는게 최고지, 응.(웃으며 푸딩을 먹습니다)
거기다가, 영 나쁜일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흰색 머리의 소녀를 떠올리며, 창 밖의 맑은 날씨의 푸른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행복했으면, 좋겠네. (소녀를 향해 기도하며)
(장면 종료하겠습니다~)
PC3:히라자와 유즈:(라멘가게에서 다섯명이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고 모두를 태그하며) 아아...이번엔 진짜 무모했다.
히라자와...겁대가리가 없나...
(단톡방에 계속 갱신되는 후배들의 사과를 읽어내리고는)
아사기리씨는 왜 이런 녀석들을 용서해준담...
자르면 안되나...
PC3:히라자와 유즈:하지만 야키니쿠를 한번 더 사준다면 모르겠군... 하여튼 정말. 다들 무모하다니까.
이번에는 운이 좋았지만...
다음에도 운이 좋으리란 법은 없겠지.
(한숨을 길게 내쉬고.)
...그래도 가능하다면.
나한테는 정말...사람 밖에 없으니까.
(비밀 공개할게요!)
PC3:히라자와 유즈:지나치다고 해도, 징그럽다고 해도 괜찮아. (장면 종료합니다)
PC5:하시바 리츠카:(다시 일하러 경찰서에 온 것 같다.) (인사를 건네는 동료를 향해) 아, 예~ 완전 꿀같은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대충 대답하고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켠다.)
(몇 개의 사건 파일을 열어보다가) 그러고보니 몇 년전에 났던 교통사고 있잖아.
막내딸이 죽어서, 결국 몇달 안가 그 집 가족들 집도 버리고 사라졌던데.
어디로 갔는지 기록이 남았던가?
음... 아니. 어린 나이에 자식 보냈는데 속이 얼마나 문드러지겠어. 적어도...
PC5:하시바 리츠카:(지금 좋은 오빠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은데.) PC5:하시바 리츠카:아니다, 일이나 합시다. (끝)
EG (GM):감사합니다... 오늘도 하시바는 일을 했다.. (From jelly c.): 궁금증이 생겨 보냅니다.. 안자이의 친구는.. 돌아왔나요..? 현재:(우리 하시바 이 정도면 경찰청 비밀조직 비밀경찰에라도 가입해서 공적점 얻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To jelly c.): 각주 포함 핸드아웃... 입니다... (울음...) (From PC2:안자이 케이타): 아.... 이치노세.... PC2:안자이 케이타:(집에 돌아와 옷도 갈아입지 않고 노트북을 하다, 한참 후배들의 사과로 뜨거운 동아리 단톡방을 보고 어깨를 으쓱합니다.) 가자고 한건 나인데, 조금은 미안해지네.
(그대로 쭉 단톡방을 읽다, 이내 다시 원래 보던 페이지를 켭니다.)
[실종자 목록]
(이걸로 종료하겠습니다..)
(모야 안자이씨)
PC4:아리스가와 유우:(모두와 라멘을 먹고 집으로 걸어 가던 중,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건다. 전화 상대는 그의 어머니.) 어머니, 저에요. 바쁘세요?
아뇨, 그냥 안부 차. 별일은 없구요.
...하하, 역시 어머니는 못 속이겠네요.
사실.. 어제 그 집에 다녀왔거든요.
NPC:히메:(어깨에 업힌 채 듣고 있다. 어머니라니, 엄마?) PC4:아리스가와 유우:...어디냐니, 예전 저희 집이요. 시라사키 가. PC4:아리스가와 유우:저도 몰랐는데, 그 집이 이 근방에서 유명한 폐가로 소문이 났더라구요. 참 너무들 하죠. 옛날 집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의 집인데 페가니, 담력체험이니...
NPC:히메:(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감상에 잠긴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아, 아뇨. 미련이 남은 건 아니구요. 전 아리스가와 가도 좋으니까요. PC4:아리스가와 유우:그러고보니 아버지는 잘 지내세요? 저번에 저한테 일 하나 딸랑 시켜놓고는 연락이 없으시네. 아, 그래요... 그럼 조만간 본가 찾아뵐게요. 선물도 사들고.
네, 그럼 들어가세요.
(전화를 끊고, 감상에 빠진 히메의 모습을 바라보며 작게 웃습니다)
NPC:히메:(어머니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히메도 기대감으로 부푼다.) PC4:아리스가와 유우:조만간 어머니 보러 가자, 히메. NPC:히메:그래그래, 보러가자! 엄마도 보고 싶었어! 고마워, 오빠!
PC4:아리스가와 유우:천만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나아간다.) (종료할게요!)
EG (GM):(가족 비설이 추가된... 아리스가와) 짧은 마스터 장면 하나 발생하고 끝나겠습니다.
담력시험에서 귀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돌아온 일상 속에서, 평소처럼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는 안자이 케이타.
그녀가 집으로 들어가려 문 손잡이를 잡은 그 순간,
귓가에서 남성인지도 여성인지도 분간이 되지 않는 목소리가 들린다.
「 つ か ま え 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