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3 inSANe「비상구」

시나리오 링크

PC1 - 아리스가와 유우 / GM - EG

하단의 요약글은 플레이 로그 전문입니다. 

시나리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아직 플레이하지 못하신 분께서는 열람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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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

「비상구」

w.시엘린

〓도입 페이즈〓

● 장면1 외출

:지금 이 거리에는 죽음이 만연합니다.

쇠약한 모습으로 거리를 거니는 사람이 보이는가 하면, 이따금씩 환자의 기침 소리도 들려옵니다.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알 수 없는 ‘어떤 병'으로 인해 순식간에 현대 문명이 붕괴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던 간에 이제는 이 풍경이 당신들에게 익숙한 일상입니다.

그리고 오늘 당신과 에리이는 볼일이 있어 사람들이 혼잡한 곳으로 외출을 나왔습니다.

얼마만에 쐬는 바깥 공기인지 알 수 없으나, 상쾌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어서 용건을 마치고 돌아갑시다.

NPC:에도 에리이:아릿치, 오늘치 식량... 아직 남아있을까요. 남아있다면 좋을 텐데..

PC1:아리스가와 유우:어제 저녁에 확인했을 때는 남아 있었는데... 도둑이라도 안 들었다면 남아있겠지.

(거리 풍경을 둘러보며 씁쓸한 얼굴을 합니다)

NPC:에도 에리이:(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ㅁㅁㅁ' 유출 사고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미래는 찾아오지 않았을 텐데 말이에요... 어서 가요.

PC1:아리스가와 유우:(무슨 유출 사고?)

:두사람은 식량 창고로 서둘러 이동합니다.

여기서 아리스가와, 《소리》로 판정 부탁드립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소리

7

목표치:  7

(휴;)

:일대가 소란스러워지면서 근처에서 사람 비명소리가 당신에게 들립니다. 에리이는 알아채지 못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 (비명소리를 듣고)

에도, 방금 무슨 소리 안 들렸어?

NPC:에도 에리이:...? 무슨 소리 말씀이신가요?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한 표정)

PC1:아리스가와 유우:무슨 비명소리 같은게... 잠깐 가보고 올게.

(비명소리가 난 쪽으로 가봅니다)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가 본 아리스가와는,

무언가들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던 무언가와 눈이 마주칩니다.

당신은 다음 타겟으로 찍혔습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 (눈이 마주치자 곧바로 몸을 숨기려 하지만 늦었다)

:무언가는 흐느적거리는 걸음걸이로 당신 뒤를 쫓아옵니다.

NPC:에도 에리이:(기다리고 있음..)

PC1:아리스가와 유우:(서둘러 에리이의 곁으로 돌아온다)

에도, 일어나. 도망쳐야 해.

NPC:에도 에리이:....? 무엇이라도...

:의문을 표하고 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두사람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위험을 모면하기에 적절해 보이는 건물을 발견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건물로 들어가나...)

NPC:에도 에리이:(아리스가와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무슨 상황인지는 아직 이해하지 못했지만, 신속히 문을 걸어 잠근다.)

:무언가를 피해 도망친 이곳은 지독하게 어둡습니다.

공기는 끈적거리고, 빛은 들어온 입구 틈으로 가늘게 들어오는 것이 고작이라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에 역부족입니다.

핸드아웃 「어두운 방」, 「NPC」를 공개합니다.

[도입 종료]

〓메인 페이즈〓

【1사이클】

장면 플레이어:아리스가와 유우

등장인물:전원

어두운 공간에 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무사할까? 걱정 된다.

아일:(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뭔가... 뭔가 일어났습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벽에 기대 서서 숨을 고른다... 가족들은 무사하려나...)

:다행히도 당신의 가족들은 무사합니다. 하지만 에리이는...

NPC:에도 에리이:(여전히 상황 파악이 덜 된 채로 아리스가와를 바라본다. 뛰어서 그런지 숨을 몰아쉬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어... 그러니까....

(설명하려고 해도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히메:(빼꼼)

PC1:아리스가와 유우:(귀여운 히메)

히메:어두운 방에 단 둘? 두사람~ 그렇게 사이가 좋은지 몰랐는걸! (이쪽도 상황 파악 못한 것 같다.)

PC1:아리스가와 유우:그런거 아니야(정색;)

NPC:에도 에리이:어떻게 된 걸까요, 아릿치...

...? (갸웃)

PC1:아리스가와 유우:아, 아뇨. 혼잣말... (에리이한테는 히메가... 안보이겠지)

히메:유우 오빠는 혼잣말 대마왕~

NPC:에도 에리이:아릿치, 설마 일부러...!

PC1:아리스가와 유우:아니라고(;;)

NPC:에도 에리이:저, 아직 고백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심호흡)

PC1:아리스가와 유우:그런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고요 (급해서 존댓말씀)

히메:??

(두사람 사이 응원한다고 해 주고 다시 들어감)

PC1:아리스가와 유우:그러니까... 밖에 좀비 같은게 돌아다니고 있는

(그런사이 아니라고 사념보냄)

NPC:에도 에리이:(존댓말 튀어나오셨다)

좀비 같은 것...

당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PC1:아리스가와 유우:곧 당할지도 모르겠지만... (타겟으로 찍혔으니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손바닥으로 치는 것 처럼 소란스러운 소리입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깜짝;)

NPC:에도 에리이:(깜짝)

PC1:아리스가와 유우:(방에 창문같은게 있나... 문밖을 내다볼수 있을까요)

:창문이라곤 하나도 없는 완벽한 밀실입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착잡;)

NPC:에도 에리이:아릿치마저 잃으면 저는... (수심 가득한 표정이 된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아니... 괜찮을 거니까 그런 얼굴 하지 말고;

..아마도...?

NPC:에도 에리이:아, 아마도라니... 아릿치는 항상 그렇게 제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시네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서운한 표정 한번 지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서운한 표정 봄;)

:이 방은 먼지가 잔뜩 쌓인 공간인지 오래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아니, 그러니까... 나도 이런데서 죽기는 싫으니까 살도록 노력해볼게. (최대한 에리이를 달래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방에 쓸만한 무기 같은건 없나... 방안을 교양있게 둘러본다)

(어두운 방을 교양으로 조사할게요!)

NPC:에도 에리이:네에... 아릿치만 믿을게요. (끄덕...)

EG (GM):판정 부탁드립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교양

3

목표치:  5

아일:?

(재재도전)

:방은 교양을 모르는 것 같지만,

재굴림 해 주세요.

PC1:아리스가와 유우:(체력 깎겠습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교양

5

목표치:  5

아일:(오늘 주운 불안한데...)

:아리스가와는 살아있지도 않은 방에게 예의를 차리며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G (GM):(메인페이즈에서 이렇다는 건 클라이맥스에서 주사위가 터진다는 뜻..)

아일:(ㅠㅜ)

:핸드아웃 「철문」이 공개됩니다.

잠시나마 이 어둠을 밝힐 만한 전등이 있습니다만...

PC1:아리스가와 유우:(전등 봄...)

(기름 봄...)

NPC:에도 에리이:(아리스가와 얼굴 봄)

PC1:아리스가와 유우:에도... 혹시 성냥이나 라이터 있어?

NPC:에도 에리이:(어둠 속에서도 잘생기셨구나... 생각하다가) 성냥이라면 있어요. (주머니 뒤적뒤적)

(성냥 한개비를 꺼내서 건넨다.)

PC1:아리스가와 유우:(한개비)

뭐... 없는 것보단 낫네. 고마워. (성냥 받음)

NPC:에도 에리이:힘내세요, 아릿치. 저희는 대피소로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

PC1:아리스가와 유우:일단 문을 두드리고 있는 저것들을 어떻게 해야겠지만... (철문 봄)

:문에서는 여전히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집요한 존재들인가 봅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집요하네...)

:끈질김이 보통이 아닙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저 사람..? 들은 집에도 안 가나...

(집에 가고 싶은 얼굴로 한숨을 쉬며... 장면 종료 합니다)

:(오늘도 집에 가고 싶은 아리스가와...)

【2사이클】

장면 플레이어:아리스가와 유우

등장인물:전원

어두운 공간에 있다. 사실 지금 뻔한 드라마 같은 꿈을 꾸고있는게 아닐까?

PC1:아리스가와 유우:(차라리 드라마면 좋겠다)

(꿈인가... 싶어서 혹시 몰라 자기 볼을 꼬집어봅니다)

:봉마인의 인생은 드라마같습니다만, 현실이라는 것이 야속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ㅠ)

:볼을 꼬집어도 여전히 어두운 공간에 있습니다. 유감입니다.

NPC:에도 에리이:(그치지 않는 문 두드리는 소리에 겁 먹은 것처럼 불안한 표정이 된다.)

PC1:아리스가와 유우:(문 봄)(에리이 봄)

:에리이는 떨고 있고, 문은 떨리고 있습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언제까지 이 방에 있을 수도 없고...)

(둘다 떨고 있군)

(아까 에리이한테 받은 성냥으로 전등에 불을 붙입니다)

:점화형 전등에 문제없이 불이 붙고, 주변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밝아집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에도, 일단 이거 들고 있어. (전등을 에리이에게 쥐어준다)

NPC:에도 에리이:(전등을 받고)

(따뜻한 불빛에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다.)

:약간 밝아진 어두운 공간에 두사람은 있습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약간 밝아진 어두운 공간)

이따 내가 문 열고, 밖에 있는 사람들...? 이 들어오면

바로 그거 던지고 튀자.

:정면돌파를 하기에는 개체수가 적지 않고, 이대로 있기에는... 언젠가 한계가 찾아오겠지요.

NPC:에도 에리이:(그의 말을 듣고 좋은 생각이라며 찬성하듯 끄덕인다.)

좋아요, 던지는 연습.. 해 둘게요?

PC1:아리스가와 유우:연습한다고 지금 던지면 안되고;

NPC:에도 에리이:(던지려다 만다.)

PC1:아리스가와 유우:다른 걸로 연습해. 다른 걸로.

NPC:에도 에리이:(전등으로 비추며 가장자리로 가서 쓸만한 물건을 찾았다.)

PC1:아리스가와 유우:(뭘 찾았나 봄)

NPC:에도 에리이:아릿치, 이거 보세요. 빈 통조림이예요.

PC1:아리스가와 유우:그렇네...? (쓸만한 물건인가?)

NPC:에도 에리이:(던지기 연습에 쓸만할 것이다. 문 반대 방향으로 빈 통조림 캔을 던져본다.)

:캔이 날아갑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날아가는 캔 봄)

:무언가를 맞힌 듯 쌓여있던 것들이 우르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깜짝;)

NPC:에도 에리이:어라..? 맞춰 버렸네요. (멋쩍은 표정)

PC1:아리스가와 유우:뭘 맞춘거야... (바닥에 떨어진거 봄)

NPC:에도 에리이:(다가가서 전등으로 비춰본다.)

:유리로 된 그릇이 깨져 있습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유리 그릇이네...

(조각을 무기로 쓰나..?)

:아리스가와는 그릇 조각을 줍나요?

PC1:아리스가와 유우:빈손보단 낫겠지... (손수건으로 감싸서 주워봅니다)

:표면이 날카로운 유리 조각을 주웠습니다.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쓴다면, 괜찮은 무기가 될 것입니다. 무기 +1

PC1:아리스가와 유우:(오)

아일:(이걸로 무술 고정댐이 4점이)

NPC:에도 에리이:(박수)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귀한 손이니까요.

PC1:아리스가와 유우:(허공에다 휙휙 휘둘러 보다가)

딱히 귀한 손은 아니지만...

그럼... 나가볼까. (철문으로 다가간다)

:철문은 어두운 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장나지 않고 제 기능을 다하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나가기 전에 부서지면 곤란하다는 얼굴로)

(철문이 제 기능을 잘 하는지 물리학적으로 살펴봅니다)

(철문을 물리학으로 조사할게요!)

:판정해 주세요.

PC1:아리스가와 유우: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물리학

9

목표치:  5

:아리스가와가 물리학 지식을 동원해 철문을 살펴보면...

PC1:아리스가와 유우:(이럴줄알았어)

:경첩이 느슨해 보이고, 나사가 빠져서인지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육감>으로 공포판정.

PC1:아리스가와 유우: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그늘

6

목표치:  7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육감

9

목표치:  6

아일:(위에거 실수요)

:(다행)

PC1:아리스가와 유우:(경첩 보고...)

이거... 금방 부서지겠는데.

:이런 상황 한두번 겪어보는 것도 아니고, 침착해 보입니다.

NPC:에도 에리이:네...? 어, 어쩌죠. 아직 던지기 마스터, 하지 못했는데..

PC1:아리스가와 유우:뭘 마스터까지야... 그냥 중급 정도만 해도 돼(;)

NPC:에도 에리이:그런 거예요...?!

(알았다는 듯 끄덕)

아일:(철문을 열면... 클라이맥스로 넘어갈까요...?)(급 메타질문)

EG (GM):(그렇습니다..)

아일:(좋아 엽시다)

EG (GM):잠시만요..

아일:(기다림)

〓클라이맥스 페이즈〓

바깥에서 철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쾅」 주먹으로 힘껏 내리치는 소리입니다.

「쾅쾅」 무언가가 집요하게 말입니다.

「쾅쾅쾅쾅쾅」 아무래도 한 명이 아닌 듯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개의치 않고

:두사람은 나약한 철문을 열어제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확 열어버림)

:문을 열면, 앞에는 무언가... 아니,

「걸어다니는 시체」가 우글우글 모여 있었습니다.

NPC:에도 에리이:...!

아일:(맙소사)

:「걸어다니는 시체」x3과의 전투를 진행합니다.

플롯 보내주세요.

PC1:아리스가와 유우:(유리조각 꼭 쥠)

(From PC1:아리스가와 유우): PC1:아리스가와 유우 의 플롯은3

NPC:에도 에리이:(전등 꼭 쥠)

【1라운드】

▶걸어다니는 시체의 턴

걸어다니는 시체:그어어....

(좀비가 내는 소리를 내며 아리스가와에게 달려든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으;)

걸어다니는 시체:

걸어다니는 시체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죽음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NPC:에도 에리이:아릿치, 피해요..!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ing 2d6

(

6

+

4

)

=

10

(피했다)

NPC:에도 에리이:(역시 우리 아릿치)

:▶걸어다니는 시체의 턴

속도 5의 좀비도 아리스가와를 공격합니다. 에리이에게는 불을 들고 있어서 그런지,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걸어다니는 시체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죽음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NPC:에도 에리이:(아릿치라면 다시 한 번 멋지게 피해내시겠지?)

PC1:아리스가와 유우:(과연..)

rolling 2d6

(

1

+

1

)

=

2

NPC:에도 에리이:...

PC1:아리스가와 유우:(못피함)

NPC:에도 에리이:(소중히 아끼던 수호부적을 꺼내 좀비에게 던졌다.)

:아리스가와 재굴림 해 주세요.

PC1:아리스가와 유우:(에리이 상냥해...)

rolling 2d6

(

6

+

1

)

=

7

아일:(휴;;)

:부적의 힘으로 아리스가와는 위기를 모면합니다.

▶걸어다니는 시체의 턴

걸어다니는 시체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죽음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일:(좀비3...)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ing 2d6 (또 피함)

(

3

+

3

)

=

6

(못피함)

:속도 4의 좀비 또한 아리스가와를 공격하려 다가갑니다. 그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

rolling 1d6

(

5

)

=

5

아일:(미쳣나봐

NPC:에도 에리이:(아리스가와에게 뛰어간다.) (블록 시도)

NPC:에도 에리이 ROLL 죽음

5

목표치:  10

아일:(에리이씨이이)

NPC:에도 에리이:(어림도 없었다...)

EG (GM):무기 허용하겠습니다. 사용하시겠나요?

PC1:아리스가와 유우:(5대미지는 에바다 사용합니다)

EG (GM):(재굴림)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ing 2d6 살아남아라 아리스가와!

(

3

+

5

)

=

8

(살아남;)

EG (GM):(와)

:아리스가와는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의 턴

PC1:아리스가와 유우:(아슬아슬하게 굴러감)

NPC:에도 에리이:잘 구르신다, 역시 아릿치!

PC1:아리스가와 유우:와 이러다 죽겠는데... 는 무슨 소리야;;

NPC:에도 에리이:칭찬이예요, 칭찬.

PC1:아리스가와 유우:...그래, 뭐.... 지금은 우리끼리 싸울 때도 아니고.

(아까 주운 유리조각을 속도 6의 좀비를 향해 휘두릅니다. 무술 사용)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무술 (공격)

4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무기 1개를 소비할 때마다 대미지를 2점씩 
증가시킬 수 있다

(? 돌겟네)

NPC:에도 에리이:(;)

:유리조각이 손에 익지 않은 모양입니다.

▶NPC:에도 에리이의 턴

NPC:에도 에리이:아릿치, 지켜봐 주세요. 제 공격..!

PC1:아리스가와 유우:(익숙한 대사가)

NPC:에도 에리이:(속도 6의 좀비를 대상으로 돌을 주워 던진다.)

NPC:에도 에리이 ROLL 기본 공격 (공격)

4

어빌리티:  연심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아일:큰일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에도 에리이:(에리이의 애정은 식었는가)

아일:(탈관할때 되긴 했지)

:1라운드 종료, 자발적 탈락이라는 이름의 도주가 가능합니다. 하시나요? 에리이는 합니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안되겠다 도망갑니다)

NPC:에도 에리이:(좀비들 사이로 유심히 빠져나갈 틈을 찾는다.)

:좀비 세 체가 두사람 뒤를 따라옵니다. 탈락 방해.

:「지각」분야 랜덤 지정: 풍경

NPC:에도 에리이 ROLL 풍경

7

목표치:  7

PC1:아리스가와 유우: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풍경

5

목표치:  7

(돌겠네 무기씁니다)

EG (GM):(끄덕)

PC1:아리스가와 유우:

PC1:아리스가와 유우 ROLL 풍경

9

목표치:  7

아일:(한번에 성공하지 좀...)

NPC:에도 에리이:(상의했던 대로 손에 꼭 들고있던 전등을 던진다.)

PC1:아리스가와 유우:(좀비들이 불타나...)

:불이 붙으며, 좀비들의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NPC:에도 에리이:이 틈이예요. 달려요, 아릿치!

PC1:아리스가와 유우:(고개 끄덕이고 튑니다)

NPC:에도 에리이:(아리스가와 함께 달려간다.)

:두사람은 좀비들을 떨쳐내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에필로그 페이즈〓

바깥은 한차례 폭동이 일어난 것처럼 초토화 되어 있었습니다.

어서 가까운 대피소로 돌아가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니, 대피소가 습격을 받지 않았으리라 보장할 수 있을까요?

NPC:에도 에리이:(빠져나온 건 좋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고민되어 멈춘다.)

PC1:아리스가와 유우:.... (같이 발이 멈추고)

(어디로 가야..하나...)

:뭐, 두사람이니 상황이 이렇더라도 어떻게든 헤쳐나갈 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이상. 일본이 좀비화 바이러스로 인해 쇠퇴한 세계선에서 보내드렸습니다.

2019/08/23「비상구」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