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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가운데, PC 두사람을 포함한 사람들은 거대 식인상어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설명할 시간은 없습니다. 일단 살고 봅시다.
(Pc를 포함한 사람들은 보트에 탄 채 상어로부터 도망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RP해 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내 능력을 깨닫고 쫓아오는건가..? (중얼중얼
PC2:아카바 신타로: 모두는 내가 지킨다!! (고래고래)
NPC1: (쫓아오는 상어에게 신경질적으로 돌을 던진다.)
NPC4: 상어 녀석.... (오늘이야말로 기필코 결착을 내겠다...)
PC1:코우즈키 유시: (옆에서 같이 돌 던진다)
PC2:아카바 신타로: 어어! 돌을 던져서 상어를 공격하는건가! 머리 좋은데! (옆에도 같이 돌 던진다2)
NPC3: 파이팅입니다, 여러분! (보다가 따라서 돌을 던진다.)
: 열심히 돌을 던지고 있는데도, 상어는 빠르게 따라붙습니다.
“으악!” “살려줘!”
맨 끝에서 노를 젓고 있던 청년 두명이 유감스럽게도 상어에게 잡혔습니다.
PC1:코우즈키 유시: 바다의 신이.... 나를 질투하는건가...
PC2:아카바 신타로: 이럴수가...... 내가 꼭 지키겠다고 했는데... (털썩)
: 상어는 그 두사람을 꼭꼭 씹어 두동강내곤 그대로 삼켜 버립니다.
사지가 절단되는 고통이란 이루 표현하지 못할 수준이겠지요.
NPC4: 상어 녀석...... (복수심으로 눈동자가 이글이글 불탄다.)
PC2:아카바 신타로: 젠장... 이렇게 된 이상 노는 내가 젓는다!! 너희들의 희생, 내가 헛되지 않게 해보겠어!! (불타올라서 혼자 열심히 노를 젓는다)
PC1:코우즈키 유시: 해볼테면 해 보아라... 비난하고 마음껏 즐겨라. 바다의 신이여.. (계속 어딘가를 보고 외치고 있다..)
: 그렇게 간단히 인간의 뼈를 부러트리다니, 어지간히도 이빨이 날카로운가 봅니다.
...그야, 상어의 대표적인 무기는 명실상부 이빨이니 당연하겠지만.
그동안 도피생활을 함께해 온 일행들이 참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PC 두사람은 <절단>으로 공포판정.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절단
11
목표치: 8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절단
4
목표치: 7
EG (GM): 판정에 실패한 아카바에게는 광기를 1장 드리겠습니다.
: 최종적으로 안전해 보이는 장소에 무사히 도망치는 데 성공한 것은,
PC 두사람을 포함한 여섯 사람.
그들은 외딴 섬에 내렸습니다. 아무리 상어라도 육지까지는 쫓아오지 않겠지?
PC2:아카바 신타로: 큭..... 젠장! 동료를 두명이나 잃다니...
PC1:코우즈키 유시: 아아ㅡ... 정말이지.. 바다의 신이란. 질투가 많다니까.
NPC2: (주위를 살피며 배에서 내린다.) 유감이지만, 먼저 간 동료들은 별 수 없지.
마지막 희망이 박살나듯, 타고 온 보트가 눈 앞에서 상어에 의해 파괴됩니다.
탈출 수단을 부수다니,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사람도 아닙니다.
PC1:코우즈키 유시: 저건 분명... 바다의 저승사자...
NPC2: 인간도 동물. 그러니까 상어도 인간 아닌가?
PC1:코우즈키 유시: 그렇다면 너희는 상어인가?
PC2:아카바 신타로: 뭣....! 내가... 상어.....?
PC1:코우즈키 유시: 이몸은.... 인간이 아니니까! (그렇게 주장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찍이 떨어진다.)
PC1:코우즈키 유시: 후후..... (안경의 LED버튼을 누르고 무서워하는 것을 즐긴다..)
NPC2: 어흥, 잡아먹어 버릴 테다. (NPC1에게 다가간다.)
PC2:아카바 신타로: 말하는 상어라니, 대단한데! 그럼 저 상어들과도 대화로 풀 수 있는 건가!
: 상어는 실컷 먹고 만족했는지 일단 떠나가고, 빙-글 빙-글 섬 주위를 맴돌기 시작합니다.
NPC1: (질색하며 NPC2에게서 멀어진다.)
PC1:코우즈키 유시: 저것은... 떠날 생각이 없는건가...
NPC3: (멀리서) 그, 그런가 봅니다. 어쩌면 좋죠, 저희...
PC2:아카바 신타로: 일단 밥이나 먹는게 어때?
: 한동안은 습격해 오지 않을 듯하나,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탈출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그 전에... 아카바 말대로 식사를 합시다.
PC1:코우즈키 유시: 상어놈도 어쩔 수 없이.. 내 미모에 홀린것이군...
NPC3: (식량이 될 만한 것이 있는지 두리번거려본다.)
PC1:코우즈키 유시: 낚시는 못 하겠는데...
: (PC들은 식량을 배에서 가지고 내렸나요?)
PC1:코우즈키 유시: (유시는.. 식량이 없다..)
PC2:아카바 신타로: (아카바는 밥 먹는걸 좋아해서 무언가 들고 내렸을것 같다)
EG (GM): 메인페이즈에서 장면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PC1:코우즈키 유시: (전원등장으로 하겠습니다..)
: 상어의 습격으로 물자를 잃을 위기에! 장면에 등장한 PC는 모두 GM이 무작위로 정한 「폭력」 분야의 특기로 판정한다. 실패하면 가지고 있는 원하는 아이템 1개를 선택해서 잃는다. 상어가 그들을 습격합니다.
: 장면에 등장하실 분들은 <소각>으로 판정해 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소각
3
목표치: 7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소각
2
목표치: 8
두분 어느 아이템 잃으시나요?
EG (GM): 아카바는... 펌블이 발생하셔서 광기 1장 지급되겠습니다.
슬 람.: 1사이클 이제 시작했는데 광기2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어는 물자를 물고 갔으나, 다행히 식량은 무사하다.
PC1:코우즈키 유시: 크윽.... 용서못해...
NPC4: (상어가 지나간 자리를 보며 표정을 찡그린다.)
PC2:아카바 신타로: ....일단 밥을 먹자고! 식량이라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NPC2: 이제 식사할 일만 남았구나. 무얼 가져왔지?
PC1:코우즈키 유시: 양은 어느정도 되는거지? (꼬치꼬치 캐물음)
NPC1: (언짢은 표정으로 바다 방향을 바라본다.)
PC1:코우즈키 유시: 난 맛있는 거 줘. (필살애교윙크.)
EG (GM): 자유롭게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PC2:아카바 신타로: 흠, 일단 여기 수프 통조림이 있는데.
PC1:코우즈키 유시: 근데 이거 좀 아껴먹어야하는 거 아닌가?
NPC1: 아껴먹어야 한다니... 여기서 장기체류 할 생각인가, 자네들?
PC2:아카바 신타로: 뭐, 다 떨어지면 섬에서 뭐라도 주워먹지 뭐! 하핫!
PC1:코우즈키 유시: 그래 뭐... 나중에 식량 없으면 상어고기 먹으면 되니까 말이지...
PC2:아카바 신타로: (손 든 사람들에게 하나씩 통조림을 쥐어준다)
NPC3: 캐비어는 맛있다던데, 상어고기는 먹을만 할지 모르겠네요..
PC1:코우즈키 유시: 흠.. 캐비어가 있으려나.. (빙글빙글 돌고 있는 상어를 본다..)
PC1:코우즈키 유시: 뭐.. 샥스핀인가.. 그런 것도 있고...
PC2:아카바 신타로: 그래도 사람을 먹은 상어를 고기로 해 먹는건 뭔가 꺼림칙한데......
PC1:코우즈키 유시: 상어좀 잡아줘 (비교적 튼튼해보이는 아카바랑 PC4쳐다본다)
: 상어가 섬 주위를 도는 속도가 점점 가속되고 있다.
PC2:아카바 신타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니까 화난게 아닐까! (통조림을 하나 까서 스프를 마신다)
: 상어가 분신술이라도 쓴 것처럼 여러 개로 보이기 시작한다.
PC1:코우즈키 유시: ..! 닌자상어...!!
PC2:아카바 신타로: 많이 화가 난 모양인데....
NPC4: 기다려라, 내가 간다... 상어...
NPC4: (겁없이 혼자서 상어와 싸우러 가려 한다.)
PC2:아카바 신타로: 잠깐!! 그건 위험해!! (NPC4를 말린다)
NPC2: (신경쓰지 않고 스프를 마시는 중. 배고팠다.)
PC1:코우즈키 유시: (NPC4... 상어한테 다가가는 폼이 심상치않다.... 가려는 NPC4를 잡고 포박으로 조사판정합니다..)
NPC4: 이거 놔라... 저 녀석은 내 오랜 원수라고...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포박
7
목표치: 5
EG (GM): 비밀 결정표를 굴립니다. 유시 1d6 굴려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rolling 1d6
= 1
EG (GM): 표의 내용은 모두 확산정보로 취급합니다.
: 1: 대상이 감추고 있던 【광기】가 드러나게 된다. 【광기】 카드를 1장 뽑아, 그 효과를 그 자리에서 적용할 것 (트리거는 무시해도 된다)
네
NPC4: (상어에 대한 마음이 폭발할 것 같다.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NPC4, 아카바를 뿌리치고 상어에게 달려가 버린다.)
EG (GM): PC들은 <놀람>으로 공포판정 해 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어이어이, 그쪽은 위험하다고!
PC1:코우즈키 유시 ROLL 놀람
8
목표치: 6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놀람
7
목표치: 6
: 하지만 상어가 도는 속도가 너무나 빨랐던 탓에, NPC4는 상어에게 닿지 못하고 돌아온다.
PC1:코우즈키 유시: (NPC4를 잡는다) 너.. 그거 사망플래그라고!
NPC4: 비겁한... 녀석... (터덜터덜)
PC2:아카바 신타로: 어이.... 너무 무모한 짓은 하지 말라고... (NPC4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NPC4: (상심이 컸는지 어디론가 혼자 가 버린다.)
PC1:코우즈키 유시: 우린.. 6명밖에 없는.. 나카마다로...? (잘생긴웃음을 지어준다..)
(가버려서 슬퍼진다...)
(갈곳없는 웃음..)
맛있었심더.
PC1:코우즈키 유시: 그래.. 맛있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빙빙 도는 걸 보는 것보단 뭘 먹고 보니.. 역시 어지럽군...
(얌전히 앉는다..)
PC2:아카바 신타로: ......그보다 여기서 얼른 빠져나가야할텐데....
보트를 새로 만드는건 어떨까?
: 사방에 나무가 널려있다. 만들만 할 지도..?
PC1:코우즈키 유시: 만들어줄건가?! (반짝반짝)
PC2:아카바 신타로: 오! 마침 나무가 널려있군! 그럼 이걸로 만들어보는건 어때?
만들 수 있는건 뗏목 뿐이겠지만.....
PC1:코우즈키 유시: 보트도 부쉈는데 나무라고 안 부술진 모르겠지만...
NPC3: 보트를 만들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계셨다니, 다행입니다. 거들겠습니다!
PC2:아카바 신타로: 재주는 없지만 뭐 어떻게든 하면 되지 않을까! 하하!
PC1:코우즈키 유시: 전파는 안 터지나? (핸드폰..톡톡..톡톡..)
PC1:코우즈키 유시: (바닥에... 크게 SOS 그림)
PC1:코우즈키 유시: (너무 당연한 사실이라 슬퍼지지도 않음..)
PC2:아카바 신타로: 그보다도 아까 그 녀석..... 멋대로 어딘가 가버렸는데..... 만들게 되면 그 녀석도 불러와야 할텐데....
: SOS를 그렸다. 이 근처를 지나가는 항공기가 있길.
PC1:코우즈키 유시: (장면 종료합니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PC2:아카바 신타로: (일단 혼자로 해도 될까요)
: 이제까지의 소동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조용한 한때. 하지만 그것은 거대한 폭풍의 전조에 불과하다. PC2:아카바 신타로: (NPC4가 걱정 되어서 찾으러 가보고 싶습니다)
슬 람.: 저만 맨날 장면표 안 좋은 거로만 뽑는 것 같은... (슬퍼짐..
: 아카바는 NPC4를 찾아 섬을 돌아다녀 본다. 상어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다행일까.
EG (GM): 다이스는 공평하십니다, 다음번엔 좋은 장면표 나올 것..
하다: 맞아 또 하면 돼(그렇게 인세인팡인되기)
PC2:아카바 신타로: 흠, 이 쯤으로 갔던거 같은데....
(혹시 돌아가서 배 만들때 쓸만한게 있을까 싶어서 주변을 돌아보며 NPC4를 찾아다닌다)
혹시 이 안으로 들어간 건 아닐까?
PC2:아카바 신타로: 아, 이런 곳에 동굴이!
(망설이지 않고 들어가본다)
들어가보니...
동굴 속인데도 마치 전등이 켜져있기라도 하듯 환하다. 빛을 따라 계속 들어가면, 구석에 앉아 잠들어 있는 NPC4가 보인다.
그리고
그 뒤에, 상어가......
PC2:아카바 신타로: 잠깐! 위험해! (NPC4를 억지로 일으켜세워서 도망친다)(육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해서 피하니 육감 굴려도 될까요)
EG (GM): 판정은 딱히 필요없을 듯 합니다.
: 아카바는 NPC4와 함께 상어를 피해 달아난다.
(From 슬 람.): 이지님... 트루로맨스는 감정판정 실패했을 때 쓰는건가요 아니면 굴리기 전에 무조건 성공으로 치는 어빌리티인가요 ..
상어가 그리 적극적으로 따라오지는 않은 덕에, 무사히 동굴 밖으로 빠져나왔다.
(To 슬 람.): 무조건 성공으로 치는 어빌리티입니다. 달성치는 10으로 취급합니다.
PC2:아카바 신타로: 어이, 위험했잖아......
PC2:아카바 신타로: 아아, 이제 일어난건가.... 방금 저 안에 상어가 있었다고.
NPC4: .....따라온 건가. 그럴 필요 없었는데. 구해준 건 고맙다.
PC2:아카바 신타로: 별 말씀을! 일단은 경찰이니까. 시민을 구하는건 내 일이지.
그보다, 저 동굴 안에 왜 상어가 있던거지? 바다와 이어져 있던건가?
: 그러고보니, 상어는 공중을 날아다니고 있었다. 마치 마술을 부리기라도 한 것처럼.
그 상어는 평범한 상어가 아니다.
PC2:아카바 신타로: 평범한 상어가 아니라고?
그러고보니 뭔가 공중을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NPC4: 살아남은 고대종... 이던 듯 하더군. (제 입으로 말하고도 어처구니 없는지 시선을 내린다.)
일단 너는 모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도록 해. 다들 걱정하고 있기도 하고. 이 동굴을 한번 조사해봐야겠어.
(하고 동굴 안을 한번 조사하러 들어갑니다...)
: 아카바는 그 위험천만한 동굴로 다시 들어간다. [동굴] 핸드아웃은 없으므로 조사판정을 하시려면 PC1/NPC1~3 중에서 해 주세요.
조사판정은 같은 씬에 없어도 가능한건가요? ㅠㅠㅠ(초보의 눈물...
슬 람.: 왤케 아무말하기 어려운 특기만 선택해놓은거지 (아까부터 계속 다음사이클엔 어떻게 아무말할지 ㅗㄱ민중임)
EG (GM): 그렇습니다. 그 캐릭터에 대해 떠올려 본다는 RP를 하신다거나..
말장난을 하셔도 됩니다.. 허용합니다..
코우즈키는 상어에게 무시당한 것이 분해서 분해로 조사한다거나... 할 수 있겠습니다.
하다: 그럼 깜깜한 동굴 속이 PC1의 음침함과 닮아서 떠올리는 제가 다 아프니 PC1 대상으로 고통 굴려봅니다...
하다:PC2:아카바 신타로 ROLL 고통
4
목표치: 5
아 타로야
EG (GM): 판정 실패... 호기심 분야도 아니네요..
EG (GM): 오늘 주운이 그다지 좋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나구나
EG (GM): 무기는 전투 중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 PC1은 동굴만큼 음침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오히려, 잘생겼다.
슬 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아카바 신타로: 흠, 얼굴은 미인이었지.
: 코우즈키의 잘생긴 미소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아카바 신타로: (동굴은 딱히 없는거 같으니 다시 모두에게 돌아가는걸로 장면종료합니다)
PC1:코우즈키 유시: (어디서 자신의 소리를 하는건지 재채기가 하고 싶어진다.... 미인은 괴롭다.)
EG (GM): 마스터 장면 [슈퍼 상어상어 타임] 발생하겠습니다.
▶슈퍼 상어상어 타임
섬 전역에 사이렌이 울린다.
EG (GM): 두분은 호위하실 NPC를 귓속말로 보내 주세요.
슬 람.: 되게....... 토큐쟈 생각나는 지문이군요...
(From PC1:코우즈키 유시): NPC2요.. 돈많아보이니까
(From 하다): 저는 그럼 모처럼이니 NPC4 호위합니다
: 바람에 흔들리던 야자수 잎도, 높게 일렁이던 파도의 움직임도, NPC들과 여러분도 갑자기 정지합니다.
시간이 멈춘 것처럼 당신들을 포함한 모든 것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이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데,
상어가 정면에서 다가옵니다.
그들은 [시간]까지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걸까요?
다가온 상어는 NPC4를 습격하려는데
아카바가 상어의 시간정지 기술을 파훼하고 그 앞을 막아섭니다.
상어는 격퇴되고,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합니다.
PC1:코우즈키 유시: 이것이 현대 일본의 경찰인가...
NPC4: .....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지?)
PC1:코우즈키 유시: 상어.. 역시 평범한 상어가 아닌데..
NPC4: (자신을 둘러보고는) 멀쩡하다. 다시 빚을 지고 말았군...
PC2:아카바 신타로: 무사하니 다행이다....
PC1:코우즈키 유시: 큭.. 내 미모를 노리고 온 게 틀림없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사는 코우즈키..)
NPC2: 바, 방금 봤나? 상어, 그들은 시간의 지배자였던 것이여...!
시간의 지배자.. 분하지만 마의 호문쿨루스보다 세보이는군.. 큭...
PC2:아카바 신타로: 그러고보니 저녀석들, 내가 우연히 발견한 동굴에도 있었지..... 공중을 떠다니면서....
PC1:코우즈키 유시: 평범한 상어가 아니야..
NPC2: 나도 상어이니 가능할 터. 해 봐야지. (정신을 머리의 뿔 머리띠에 집중해 본다.)
음..... 안 되네. 아쉬워라.
PC2:아카바 신타로: ......처음엔 다들 실패하지! (NPC2의 어깨를 토닥인다)
NPC2: (토닥받으며) 상어력이라, 알겠다!
: 그들은 이 섬에서 과연 살아나갈 수 있을까...
마스터 장면 종료.
하다: 이것이 정녕 상어에게 위협받는 사람들의 모습인가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PC1:코우즈키 유시: (자율로 하겠습니다..)
: 유비무환. 이 장면에 등장한 PC는 GM이 무작위로 정한 「기술」 분야의 특기로 판정한다. 성공하면 임의의 아이템을 1개 손에 넣는다. EG (GM): 이 장면에 등장하실 PC 분들은 <분해>로 판정해 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분해
2
목표치: 5
아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분해
4
목표치: 7
EG (GM): 아카바, 카드패 들어가셔서 <의심암귀>를 끌어서 맵에 놓아주세요.
EG (GM): 의심암귀에 휩싸이는 RP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정 가능한 대상은..
NPC도 지정 가능합니다. 자유롭게 지정해서 대미지 입혀주세요.
상어가 되려고 하다가 진짜 상어가 될거 같으니
NPC2: (이상한 주문을 외며 상어력을 계속 올리고 잇다.)
PC2:아카바 신타로: 그보다 상어는 왜 우리들을 공격하는거지? 혹시 이중 누군가가 상어와 손을 잡은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NPC2를 바라본다)
(하면서 NPC2에게 갑자기 주먹을 날립니다)
: 의심이 담긴 주먹이 NPC2에게 직격하고,
NPC2는 저 멀리 바다로 날아간다.
슬 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 람.: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G (GM): 사망함에 따라 NPC2의 비밀이 공개되겠습니다.
: 2:대상과 함께 행동하고 있을 때 상어의 약점이 판명된다. 상어 약점표를 굴려, 상어의 약점을 결정할 것.
슬 람.: 죽었는데 함께 행동하고 있는게 되긴한건가요
아나 진짜 어이없엌ㅁ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타로야 너 경찰인데
히어로인데
: <심해>로 가 버린 NPC2를 본 PC들은 <심해>로 공포판정 해 주세요.
PC2:아카바 신타로: (멍하니 바다를 바라본다.....)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심해
7
목표치: 10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심해
3
목표치: 7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주사위 지금까지 한번 성공함
슬 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G (GM): (다이스님... 어째서...)
다이스신이...
PC2:아카바 신타로: 이... 이러려고 한게 아닌데..... (혼란)
아카바 1d6 굴려주세요.
슬 람.: 어쩌지 사람 죽었으니까 소리지를까?
(그래도 1~6중ㄹ 가장 나은것같은데이게
: 던져진 NPC2는 상어에게 먹히는데, 그 광경을 목격한 누군가가 비명을 지르자
: 상어가 고통스러워 한다. 설마 이것이 약점인 걸까?
PC1:코우즈키 유시: (상어쳐다보고 또 소리지른다) 꺄아아아악!!!
(밤의 아리아 부른다.)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망간다.
너무나 많은 무언가가 지나가버려
ㅅㅅ어
슬 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 주먹 날렷더니 멀리 날아가서 사람이 죽고...
우리 NPC2 어디갔어요?
NPC3: .....? (가져온 나뭇가지들 후두둑 떨어트린다.)
PC1:코우즈키 유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
PC2:아카바 신타로: 나는....... 나는 경찰 실격이야......(무릎부터 주저앉는다)
PC1:코우즈키 유시: 분하고.. 어이없겠지만.. 이게 현실이야... (분한 마음을 참으며.. 분해로 NPC3을 조사판정합니다..)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분해
6
목표치: 5
PC1:코우즈키 유시: rolling 1d6
= 5
: 5: 대상이 감추고 있던 【광기】가 드러나게 된다. 【광기】 카드를 1장 뽑아, 그 효과를 그 자리에서 적용할 것 (트리거는 무시해도 된다)
슬 람.: 신타로한테 그러면 재밌겠다했는데 안 됐네요 유감...
EG (GM): (NPC 두사람이 여기 없으니 다시 굴리겠습니다..)
ㅋ ㅋ ㅋ ㅋㅋㅋㅋㅋ
(후두둑)
NPC3: 현실이 뭐냐, 저렇게 잘생긴 코우즈키 씨가 있는걸...!
슬 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3: 오늘부터 코우즈키교에 입교하겠습니다.
(NPC2를 새카맣게 잊어버린다.)
PC1:코우즈키 유시: (??????) 그래!! 너도 나를 따라라!
(그나저나, 어찌됐든 얼굴은 잘생겼다.)
NPC3: 오오, 코우즈키님 영원하라... (코우즈키를 찬양하기 시작한다.)
PC1:코우즈키 유시: 서있기만 해도 눈에 띄어버리는 걸.. (촤차착)
PC1:코우즈키 유시: (NPC3과 함께 셀카를 찍는다)
PC2:아카바 신타로: (뭔진 모르겠지만 다들 건강해보이니 뭐 잘된건가... 하며 둘을 관전한다....)
NPC3: 코우즈키님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다니?! (행복감이 찾아오며 열심히 브이를 취한다.)
(From PC1:코우즈키 유시): 그러고보니.. 유혹은 NPC들한테 쓰면 아이템은 못 얻는거죠? 타로한테만써야겟네.. (고멘!
(To PC1:코우즈키 유시): (끄덕끄덕) 3사이클에 꼭 사용합시다..
PC1:코우즈키 유시: 후후후... 후후후.... (떠받들어지는 것에 만족하며 장면 종료합니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PC2:아카바 신타로: (전원으로 부탁합니다...)
: 유비무환. 이 장면에 등장한 PC는 GM이 무작위로 정한 「기술」 분야의 특기로 판정한다. 성공하면 임의의 아이템을 1개 손에 넣는다. <카메라>로 판정해 주세요.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카메라
6
목표치: 8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카메라
9
목표치: 8
EG (GM): 코우즈키 어느 아이템 얻으시겠나요?
PC1:코우즈키 유시: 역시 하늘은 날 믿고 있어...
PC2:아카바 신타로: (종교에 가입해야하는걸까)
슬 람.: 다음에도 타로 실패하면 부적써줄게 (ㅋㅋㅋ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네............(굽신
NPC1: (그들을 보고 한숨을 쉰 다음, 책에 마저 집중한다.)
PC1:코우즈키 유시: 이 상황에서도 잘도 책을 읽는군...
PC2:아카바 신타로: 그 책은 무슨 책이지?
: 참고로 NPC10은 이 세상을 떠난지 오래다.
PC1:코우즈키 유시: 그책.. 나도 관심이 있군... (힐끔힐끔
: 상어에 대한 박학다식한 정보가 들어있는 책이다.
NPC1: (시선이 신경쓰이는지 책을 덮는다.)
할 말이 있다면 하도록.
PC1:코우즈키 유시: (옆에서 자연스럽게 앉았으나 같이 읽지 못한다..)
(슬프다.. 슬픈 얼굴도 잘생겼다.)
NPC3: (슬픈 얼굴도 잘생겼다니 역시 코우즈키님!)
PC1:코우즈키 유시: 상어에 대해서 뭐 아는 거 있나?
NPC1: 글쎄다, 이 책과 우리가 본 그들은 모순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NPC1: 인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먹거나, 하늘을 부유할 수 있거나, 시간을 조종하는 등.
PC1:코우즈키 유시: 상어는 원래 인간을 잡아먹지 않는건가!!
NPC1: 그래도 읽어둬서 나쁘지는 않을 듯하여 읽고 있다네.
그건 매체로부터 학습된 잘못된 지식이고...
NPC3: 잘못된 지식이라니, 당신 코우즈키님의 말을 부정하는 건가!
코우즈키님이 잡아먹는다고 하면 그 말이 옳은 거라고!
학계 의견따위 집어치워!
PC1:코우즈키 유시: 배움은 실패에서 오는거다.. (NPC3쓰다듬음..)
NPC1: (갑자기 상태가 왜 저렇게 된 거지... 저 사람은..)
(상대할 가치도 느끼지 못하는 듯 무시한다.)
NPC3: (쓰다듬 받고) 교수님, 다시는 코우즈키님을 무시하지 마라!
NPC1: 자네들... 내 학생이었다면 F를 줬을 거야.
PC1:코우즈키 유시: (코우즈키는 고등학생(추정)이기때문에 잘 모른다.)
PC2:아카바 신타로: (이 막장 상황을 인내하며 NPC1를 인내로 조사해봅니다...)
EG (GM):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코우즈키..)
판정해 주세요.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인내
5
목표치: 5
PC2:아카바 신타로: rolling 1d6
= 6
: 6: 대상으로부터 아이템을 받았다, 혹은 함께 발견했다. 임의의 아이템을 1개 손에 넣는다.
EG (GM): 코우즈키가 주머니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주나요..
아카바는 원하는 아이템 말씀해 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이건 뭐지... (주머니에서 갑자기 부적이 나온다..)
내 건 하난데.. 네가 가져..
PC2:아카바 신타로: 오, 고마워! (받아듬)
내게는 코우즈키님이 계신다!
PC1:코우즈키 유시: (NPC3은 대학생이 아닌가보다..)
PC2:아카바 신타로: (종교 싸움을 바라보며 장면 종료합니다...)
: PC 두사람은 호위할 NPC를 귓속말로 보내주세요.
(From PC1:코우즈키 유시): 날 좋아하는 NPC3..
상어 대량발생의 시간.
[죽음]을 몰고다니는 상어 떼가 여러분 앞에 출몰합니다.
: 압도적인 그 수에 무릎을 꿇게 되려던 그 순간, 코우즈키가 앞으로 나섭니다만...
EG (GM): 코우즈키는 1d3점의 대미지를 받습니다. 이때, 임의의 NPC를 방패삼아 대미지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나요?
ㅋㅋ
슬 람.: NPC3으로 막으면 되는 거 아냐? (너무함)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우즈키는 NPC3으로 프렌드 실드를 시전합니다.
하다: 프렌드 실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코우즈키 유시: (에잇! 광신도 실드!)
EG (GM): 대미지는 정해진 다음 굴립니다.
굴려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rolling 1d3
= 1
PC1:코우즈키 유시: 괜찮나!!!! (양심도없음)
: 폼을 잡아보는 NPC였습니다만, 그래봤자 NPC.
그 사실을 자각시켜주듯 상어 한마리가 그 NPC을 한입에 삼켜버립니다.
: 고작 서술 하나에 간단히 사망하는 NPC을 목격한 PC들은 <죽음>으로 공포판정.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죽음
4
목표치: 8
하다:PC2:아카바 신타로 ROLL 죽음
3
목표치: 9
슬 람.: 서로 부적 써줄까요? 아님 그냥 넘길까?
앞으로 쓸일 많이 없을텐데 걍 쓰자 (ㅋㅋ
부적... 서로 쓰겠습니다...
EG (GM): 그럼 두분 재굴림 부탁드립니다.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죽음
7
목표치: 8
하다:PC2:아카바 신타로 ROLL 죽음
5
목표치: 9
망
PC1:코우즈키 유시: 우조다 돈도코동!!!! (땅을친다)
슬 람.: 아니 NPC 피 너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 람.: 저잠깐.... 새로고침좀 하겠습니다
하다: 이렇게 PC 둘이서 나란히 살인죄 지었다
이제 2명 남았네요.. NPC..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EG (GM): 이제까지의 소동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조용한 한때. 하지만 그것은 거대한 폭풍의 전조에 불과하다. PC1:코우즈키 유시: (이대로라면 나도 죽을지도 모른다.. 사람을 죽일 정도로 힘이 센 아카바를 써먹어야... 트루로맨스 씁니다..)
(잘생긴 표정으로 아카바에게 윙크함.)
:감정표1 | 공감(+) / 불신(-) |
2 | 우정(+) / 분노(-) |
3 | 애정(+) / 질투(-) |
4 | 충성(+) / 모멸(-) |
5 | 동경(+) / 열등감(-) |
6 | 광신(+) / 살의(-) |
서로 1d6 굴려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그리고 연달아서 유혹씁니다...)
PC2:아카바 신타로: rolling 1d6
= 1
PC1:코우즈키 유시: rolling 1d6
= 3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인내
11
목표치: 5
: 공감/불신, 애정/질투 중에서 골라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저렇게 힘이 세다니... 저 힘... 질투난다...! 역시 히어로(사람을죽였지만)라는건가...!) (질투로 합니다)
헨신!!
EG (GM): 아카바, 광기 <이질적인 언어> 공개해 주세요.
적당히 RP 부탁드립니다.
PC2:아카바 신타로: 사실... 이제껏 숨겨왔었지만...
(의외인게 뭐지)
슬 람.: 잔혹한 진실.. 뭐가있지 내가 PC2를 죽였어 (모두가안다.)
잔혹한진실...
PC2:아카바 신타로: 사실 난... 경찰 시험 부정 입학으로 들어왔어....
PC1:코우즈키 유시: ....!! 히어로면서..!!
PC2:아카바 신타로: 아버지가 경찰이라서....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인류학
10
목표치: 7
정말정말 위험해
PC1:코우즈키 유시: (일본은 세습이 많다.)
: 뭐... 살다보면 부정 입학 정도는 할 수도 있지...
PC2:아카바 신타로: 그래도 남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진짜다...
PC1:코우즈키 유시: (드라마에서 많이 봤다.)
(뭐... 대충 그런걸로하자.. 하면서 넘기고 장면을 종료합니다.)
이번 장면에는 누가 등장하나요?
(혼자 / 전원 / 자율)
남은 조사항목: PC1, PC2
: 이제까지의 소동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조용한 한때. 하지만 그것은 거대한 폭풍의 전조에 불과하다. 하다: 사실 여기서 누가봐도 수상한거 코우즈키인데
슬 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조사하다 실패한 거 코우즈키인가
(마음의 준비중)
: 하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 곧 폭풍이 몰려올 것 같다.
PC2:아카바 신타로: 비가 올 것 같은데.... 잠깐 어딘가로 비를 비할까.
(말은 그렇게 하지만, 몸은 솔직하게 비를 피한다.)
NPC1: 비가 오면 탈출에 차질이 생길 텐데, 골치아프군...
PC2:아카바 신타로: 그러고보니 아까 동굴을 발견했는데, 거기라도 갈까?
PC1:코우즈키 유시: 아니.. 나갈 수 있어. 우리에겐 그 분이 있다.
PC1:코우즈키 유시: (그것은 바로 나...!)
PC1:코우즈키 유시: (잘생긴 표정으로 NPC1을 바라본다)
(윙크!)
NPC1: (NPC1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고개를 저으며 아카바에게 동굴의 위치를 묻는다.)
PC2:아카바 신타로: 아아, 이쪽이야. (모두를 동굴로 안내한다)
: 4명 모두 아카바의 안내에 따라 동굴에 들어왔다.
NPC4: 그래, 이곳에서 이제 대책 회의를 하면 되겠군.
하다: 6명이었는데... 이젠 4명이야.....
PC1:코우즈키 유시: 우리만큼은 절대로 탈출해야한다..
NPC4: 절대 용서 못한다... 상어 놈들...
NPC1: 흠, 죄값을 치르도록 해 주어야겠지.
PC2:아카바 신타로: 보트를 대신 할 것을 만든다 해도 금새 상어에게 공격당하니 어찌할 방도가 없는데....
역시 상어를 물리치고 나가는 수 밖에 없나...
PC1:코우즈키 유시: 너라면 할 수 있을지도...
(NPC2를 생각한다)
EG (GM): 비밀 모두 밝혀지는 편이 나으므로 조사할 수밖에..
EG (GM): 호기심 분야인 <파괴>로 판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다: (코우즈키를 한대 쥐어 박고 싶으니 파괴로 코우즈키를 조사해봅니다)
아냐
PC2:아카바 신타로: (코우즈키를 한대 쥐어 박고 싶으니 파괴로 코우즈키를 조사해봅니다)
하다:PC2:아카바 신타로 ROLL 파괴
7
목표치: 5
PC2:아카바 신타로: rolling 1d2
= 2
: 4: 대상과 함께 행동하고 있을 때 탈출 수단의 힌트를 얻는다. 「탈출 수단」 핸드아웃이 공개되고, 조사 가능이 된다.
: 코우즈키는 이 동굴에서 탈출 수단으로 쓸 만한 것을 보았으나, 가져오지는 못한 모양이다.
EG (GM): 특별 조치로서 클라이맥스 전투 중에도 조사판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으므로 안심..
(From 슬 람.): 트리거충족.....음모론 공개하겠습니다.....
EG (GM): <음모론> 공개해 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날 그렇게 보다니.......
너... 경찰...경찰쪽에서 나를 의심하고 있는거지...!!
내가 마의 호문쿨루스라서.. 잘생겼다고...!!
PC2:아카바 신타로: 아...아니 그건 아니지만....(개인적으로 의심이 갈 뿐)
EG (GM): 3사이클 종료시에도 어김없이 상어상어 타임 발생합니다..
EG (GM): 호위할 NPC를 귓속말로 보내주세요.
(From PC1:코우즈키 유시): 도움될 것 같으니 NPC4를...
: 누군가가 코우즈키의 어깨를 툭툭 건드립니다.
상어가 이를 빛내며 미소지은 채 지느러미를 손처럼 흔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PC1:코우즈키 유시: 꺄아아아악!!!!!!!!!! (뒤늦은 반응)
EG (GM): NPC에게만 사용 가능합니다..
내가 잘생겨서 질투하는거냐!!!!!!!!
미인박명이라더니 맞는말이군..!!
PC2:아카바 신타로: (심한 상처는 아닌거 같아서 다행이다)
: 상어들이 웅성거립니다. 저 인간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지?
PC1:코우즈키 유시: (화나서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부른다)
EG (GM): 이 장면에서 이어 클라이맥스로 넘어가겠습니다.
코우즈키가 지르는 비명에 맞비명을 지르는 상어들.
PC1:코우즈키 유시: (맛들려서 노래까지 부르고있다.)
: 분노하며 사람들을 원으로 둘러싸듯 배치됩니다.
전원, 최종 결전의 때가 다가왔음을 직감합니다.
패배하면 죽음 뿐.
살아남아라, 봉마인.
EG (GM): (공개드린 핸드아웃 두가지 읽어주세요.)
슬 람.: NPC죽이는 게 낫지 않아? (급기야
안돼 NPC4는 좀 정들었으니까 살릴거야
전투 개시 전 PC는 플롯. 1~6 중에서 원하는 속도를 귓속말로 보내주세요.
(From 슬 람.): PC1:코우즈키 유시 의 플롯은
1 슬 람.: 아! 자발적 탈락 안 되잖아!크아악
: 속도4 상어 / 속도2 아카바 / 속도1 코우즈키
슬 람.: 일단 탈출수단부터 조사해볼까 아님 죽이는게 빠를까..
(고민
에너미:상어: (상어 떼가 PC들을 향해 비명을 지른다. 이른바 음파 공격이라는 것이다.)
에너미:상어 ROLL 난동 (공격)
2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당신이 공개한 【광기】의 수만큼 목표를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1D6-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대미지는 최저 0점).
(하지만 펌블이 날 정도로 효과가 없는 비명이었다.)
PC1:코우즈키 유시: 내가 더 노래 잘 부른다!
: (가능한 행동: 상어를 공격한다 / 탈출수단을 조사한다)
PC2:아카바 신타로: (아카바는 상어를 공격하겠습니다)
: 어빌리티 리스트에서 기본 공격 왼쪽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명중판정입니다.
하다: 뭔가 상어 귀여워보이기 시작해서 잘하면 이길 수 잇을거 같애
PC2:아카바 신타로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슬 람.: 맞아 우리 상어고기 먹고 나갈 수 잇을 것 같어
진짜 아슬아슬하다;
에너미:상어: rolling 2d6 (회피)
= 8
: 아카바의 공격은 상어 꼬리를 스쳐지나갔다.
상어가 우글우글...
PC1:코우즈키 유시: (상어에게 둘러싸이다니 마치 함정에 빠진 것 같다.. 탈출수단을 함정으로 조사합니다..)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함정
7
목표치: 5
EG (GM):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으니 확인해 주시고..
: 그 속을 파 보면, 탈출 수단으로 쓸 만한 무언가가 나올 것 같다.
EG (GM): 탈출수단은 임의로 정합니다. 어떤 탑승물이 좋을까요? 뗏목에서 비행선까지 아무거나 가능합니다.
4인승 UFO였다. 상어 모양으로 생겼다.
PC1:코우즈키 유시: 과학발전 대단한 걸..
에너미:상어 ROLL 파도타기 (서포트)
11
어빌리티: 심해
목표치: 5
라운드 종료시에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전장이동】을 사용할 수 있다.
상어들이 파도를 일으킨다.
PC 전원 재플롯 부탁드립니다.
(From PC1:코우즈키 유시): PC1:코우즈키 유시 의 플롯은
1 (From PC2:아카바 신타로): 다시한번 2로 부탁합니다
속도5:상어 / 속도2:아카바 / 속도1:코우즈키
▶에너미:상어의 턴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에너미:상어 ROLL 난동 (공격)
6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당신이 공개한 【광기】의 수만큼 목표를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1D6-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대미지는 최저 0점).
EG (GM): 전원 2d6로 회피판정 해 주세요.
PC1:코우즈키 유시: rolling 2d6
= 9
PC2:아카바 신타로: rolling 2d6
= 7
▶PC2:아카바 신타로의 턴
PC2:아카바 신타로: 비 정도로 쓰러질 일본 경찰이 아니다!
PC1:코우즈키 유시: 이몸을 얕보지마라!!!
나 기술 호기심분야라 정리랑 탈것 둘 다 잘할 수 있어
생존자 보너스는 없습니다.
PC2:아카바 신타로: (음치인 아카바는 파괴적인 고음으로 상어의 발을 묶어봅니다... 파괴 굴려도 될까요)
PC2:아카바 신타로:PC2:아카바 신타로 ROLL 파괴
5
목표치: 5
뭐.. 성공했으니 됐잖아 (ㅋㅋ
: 상어들은 아카바의 고음을 듣고 주춤하며 웅성거린다.
PC2:아카바 신타로: (얼추 들은 밤의 아리아 따라하기)
에너미:상어: (알겠니?) (모르겠는데..) (저 인간 뭐지..)
에너미:상어: (끔찍하다... 지느러미로 귀를 막는다.)
PC1:코우즈키 유시: UFO는... 처음 운전해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EG (GM): 이번에는 생존자 보너스 있습니다. 달성치 +2
PC1:코우즈키 유시 ROLL 정리
7
목표치: 6
: UFO를 살펴보니 어떻게 조작하는지 알 것 같다.
조작법이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온다.
이것도 다 코우즈키가 잘생겨서 그런 걸까?
PC1:코우즈키 유시: 사실 나는 우주에서 온 마의 호문쿨루스...? (수식어가늘어난다.)
PC2:아카바 신타로: (옆에서 동요 부르고 있음)
EG (GM): 2라운드 종료, 다시 한번 파도타기 사용
에너미:상어 ROLL 파도타기 (서포트)
7
어빌리티: 심해
목표치: 5
라운드 종료시에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전장이동】을 사용할 수 있다.
PC1:코우즈키 유시: (돌림노래로 같이 부름)
(From 슬 람.): PC1:코우즈키 유시 의 플롯은
3 폭풍우에 파도가 거세졌다.
(From PC2:아카바 신타로): 1로 부탁드립니다
속도3:코우즈키 / 속도2:상어 / 속도1:아카바
PC1:코우즈키 유시: (의식을 진행하겠습닏...ㅏ..)
: NPC가 2명 살아있으니 +2 보너스 적용됩니다.
PC1:코우즈키 유시: UFO.. 넌 내 거야!
PC1:코우즈키 유시:PC1:코우즈키 유시 ROLL 탈것
10
목표치: 7
: 코우즈키의 응답에 응하듯 UFO가 기동된다.
PC1:코우즈키 유시: 역시 내 정체는.... 외계인이었어..!
(무언가의 큰 오해를 하며 기동한다)
PC2:아카바 신타로: 자 다들 어서....! (동요를 부르며)
NPC4: (상어 노려봄) 두고봐라... (올라탄다.)
NPC1: 수고하셨습니다. (고개를 꾸벅 숙이고 조심히 올라탄다.)
에너미:상어: 우... 우우... (비겁하다... 인간들...)
PC1:코우즈키 유시: 다음엔 상어고기 해먹을거야!!!
PC1:코우즈키 유시: (잘생긴 얼굴로) 아듀~
살아남은 전원은 탈출 수단에 탑승하고 서둘러 출발합니다.
상어상어 아일랜드가 점점 멀어져 갑니다.
비록 희생이 있기는 했으나,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으니 상관 없겠지.
이제 정말 상어와는 작별입니다.
살아남은 PC, NPC와 함께 살아남은 것을 서로 기뻐합시다. 살아서 다행이다!
PC1:코우즈키 유시: 역시 나는 신이 지켜봐주는... 우주의 미의 호문쿨루스..
PC2:아카바 신타로: 너희들의 희생... 잊지 않겠다.....
PC1:코우즈키 유시: (자뻑에 취해있다..)
(그 얼굴마저.. 잘생겼다.)
NPC1: (멀어져가는 섬 보며 한숨) 살아남기는 했네...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논문을 남기도록 해야겠어.
PC2:아카바 신타로: (그보다 이 UFO 대체 뭐지?)
PC1:코우즈키 유시: UFO를 운전해보다니 좋은 경험이야..
NPC4: (나는... 너희를 토벌하고자 언젠가 이 섬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PC2:아카바 신타로: 코우즈키 씨는 육지에 도착하면 일단 서에 가서 벌금 부터 냅시다.
NPC1: 그렇네. UFO가 실존했다니... 그것도 상어형, 그들이 제작한 것일까.
PC1:코우즈키 유시: 부정입학 경찰주제에...!
PC1:코우즈키 유시: (서로 입다물기로 하자는 눈빛..)
PC2:아카바 신타로: 그, 그래.. 이 UFO 뭔가 수상한데.
PC2:아카바 신타로: 뭐.. 탈출 했으니 됐나...
PC1:코우즈키 유시: 그렇지.. 살았으니까 된거다
PC2:아카바 신타로: 섬에 있었던 자잘한 일은.... 잊도록하자...
NPC1: 연구 대상으로 삼으면 좋겠는데, 도착하면 넘겨주지 않겠어?
NPC4: (상어를 잊을 수 있을 리 없다.)
PC1:코우즈키 유시: 얼마정도 생각하고 있지..?
NPC1: (고민하다가) 100만엔 정도. 그 이상은 어렵네.
PC2:아카바 신타로: 어이... 돈을 받는건 역시 좀 그렇지 않나...? 그냥 넘기자고....
PC1:코우즈키 유시: (완전 신난 코우즈키..... 그 얼굴도 잘생겼다.)
PC2:아카바 신타로: 어떤 의미로는 이것도 절도죄니까....
PC1:코우즈키 유시: (살인죄보단 낫지 않나.. 하는 표정)
NPC1: (이 UFO의 미스터리를 해명해 낸다면 100만엔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겠지.)
PC2:아카바 신타로: (그보다 NPC4가 또 섬으로 가버릴까 불안하다)
NPC4: (오노레 상어놈들...) (아득바득)
PC1:코우즈키 유시: (나는 이긴다.. 내가 정의.)
PC2:아카바 신타로: 상어를 토벌하고 싶다면... NPC1과 손을 잡는게 좋을거라 생각해...
: UFO는 네 사람을 싣고 날아갑니다. 각자 집이나 그에 준하는 어디론가 돌아갈 수 있겠지요.
기상천외한 섬, 상어상어 아일랜드는 희생자를 항상 기다립니다.
「상어 인세인 듀얼 ~오세요 상어상어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