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페이즈
영명시에 위치한 헤르난데즈 저택.
완벽하게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그 안에선 지금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누군가가 말한「모처럼이니 야미나베로 하자.」, 그 한마디가 모든 재앙의 시작이었다.
간만에 모여서 분위기 좋았는데,
즐거웠던 모임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남은 건 강렬한 악취를 내뿜는 하나의 냄비 뿐이다….
불이 꺼진 가운데, 모두 입을 다문 이 방에는
「부글…부글…」하는 전골 끓는 소리만이 울려퍼지고 있다.
이 전골은 위험해… 허나 이렇게 되고 만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 이 전골을 도중에 못본 체 할 수는 없다.
적어도 두 입은 먹자…. 그리하면 분명 용서받을 수 있겠지….
-어두컴컴한 실내,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냄비, 그 냄비를 처리해야만 하는 네사람. 이 상황은 공포심을 느끼기 충분했다.
EG (GM): PC전원은 《암흑》으로 공포판정. 각자 /r 2d6로 굴려주세요.
가장 가까운 특기로 판정하면 목표치는 알렉세이8 / 리어7 / 나리8 / 세리11입니다.
EG (GM): 알렉 제외 전원 실패... 아이템 쓰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PC4:우세리: (지금은 쓰지 않는다......)
EG (GM): 그럼 광기카드 한장씩 드리겠습니다.
PC1:알렉세이: (첫턴 실패맨인데 성공하다니 쥬 지금 무슨 일...;)
EG (GM): 드린 광기카드는 카드패 및 저널에 있는 PC 핸드아웃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기 편한 쪽으로 확인해 주시고, 카드에 적혀있는 트리거 조건이 충족되면 자발적으로 공개 선언 부탁드립니다.
●암흑 속에서 불길한 예감을 느끼며, 도입 페이즈 종료.
핸드아웃 재료① ~재료⑪, NPC:서 윤을 공개합니다.
●메인 페이즈, 1사이클
첫번째로 하고 싶으신 분..?
PC1:알렉세이: (아무도 첫번째로 하고 싶지 않은건가...)
PC4:우세리: (이건 순서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내가 해보지........ (줘나 인상씀)
「부글…부글…」 냄비가 소리를 낸다. 그것은 마치 지옥의 늪 마냥 무겁고 매서운 소리였다….
PC4:우세리: ......소리가 꽤나 살벌하군 말이다.
PC1:알렉세이: ..............(야미나베를 본다...)
지옥에서 올라온...
PC4:우세리: (다들 침착하지 못하고 있어...)
PC4:우세리: 글쎄다. 건강에 좋은 것 치고는...
PC1:알렉세이: 딱히 건강에 좋을 것 같진 않다만
(재료 7을 먹습니다....)
으...
PC2:리어: (왠지 긴장되는 표정으로 쳐다봄...)
PC1:알렉세이: (알렉은 노여움으로 하겠숩니다) (인상 잔뜩 찌푸림)
아.
(눈물찍)
EG (GM): 먹어 버렸다... 비밀 전달드리겠습니다.
PC1:알렉세이: ....... (아무말 하지 않고 인상만 쓰게 씁니다)
.....그 다음.
내가 먹어봐도 되냐.
피할수는 없는거 같고 말이다.
PC1:알렉세이: (너네도 빨리 먹으라는 표정)
PC4:우세리: (재료 1을 먹는다. 맛 판정.)
앉아라.
NPC:서 윤: 아,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PC2:리어: 맛있는 ^^.. 걸 먹고 있으니까요...
PC4:우세리: 그렇다고 하는데 말이다....
NPC:서 윤: (배가 고프다. 이거라도 먹어야겠다...)
PC2:리어: (얼마나 배가 고픈거지? 아무리봐도 이건;)
PC1:알렉세이: (아무렴 입이 늘면 좋으니까 가만히 있는다)
NPC:서 윤: (먹어도 된다는 말이 떨어지기 전까지 기다린다.)
NPC:서 윤: (감정을 맺기 전까지는 먹을 수 없다....)
PC1:알렉세이: 많이.... 먹어도 좋다..
PC3:미나리: 원래 몸에 좋은 약은 쓴거래요~.
NPC:서 윤: 주제넘는... 일이고... (차마 사양한다.)
PC1:알렉세이: 네가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아주.
PC4:우세리: (보이지 않지만...은은한 표정이다..)
PC1:알렉세이: 주제넘는 일이라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
EG (GM): 세리의 감상은 "흐어어..."로 끝인가요...?
PC1:알렉세이: (서 윤이 앞에 그릇을 놓자)
NPC:서 윤: (그릇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PC3:미나리: 윤씨! 제가 먹으면 같이 먹어줄건가요?
PC3:미나리: 그러면 제가 다음으로 먹어볼께요~.
(재료 9를 먹는다)
EG (GM): 미나리는 재료 9를 먹었다. 그 재료는...
EG (GM): 나리, 세리는《기계》로 공포판정.....
목표치는 9, 2d6 굴려 주세요.
EG (GM): 무슨 맛이 났는지, 식감은 어떠했는지도 말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다른 PC들에게 힌트가 되므로..
쇼크로 이성치도 1씩 감소하시고.. 카드 한장씩 드리겠습니다.
PC3:미나리: 이것은.... 이것은.....
PC4:우세리: ............어떤 아저씨가 생각나버린 것 같은데.
PC4:우세리: .....아저씨의 맛이라니..(절레절레)
PC2:리어: (뭐지..? 아저씨 양말이라도 먹은건가??)
PC3:미나리: 여기 없는 분들중 한분이.. 저희 몰래 여길 다녀온걸까요...?
PC4:우세리: ......진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상식이 없는게 아저씨가 넣었을거야..
(난 아저씨가 싫어...)
EG (GM): ▶장면 플레이어:리어 헤르난데즈
PC2:리어: (서윤과 감정판정 하겠습니다! 유혹사용 가능한가요? ? ??!?!)
2d6하셔서 5 이상으로 나오시면 성공..
(아안돼; 실패햇어야햇는데)
PC2:리어: (두개 더하면 12네요~)(정신승리;)
EG (GM): 감정 1, 플러스 감정은 공감/마이너스는 불신입니다. 플러스로 하시죠..?
NPC:서 윤: (걱정으로 판정, 목표치는 7...)
(아닌가... 고정인가...? 웃음으로 판정. 목표치는 9.)
EG (GM): 리어의 기운을 받아 펌블...
(리어 힐긋...)
EG (GM): 리어는 감정표를 보시고 자신에 대한 서 윤의 감정을 마음대로 정해 주세요..
PC2:리어: (유혹 잘못이해하고잇엇어요; 잘못이해해서 다행이다)
(광신...^^.. 은 좀 그러니까 충성정도로 하겠습니다)
NPC:서 윤: (어라..... 갑자기 리어 씨가 하는 말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PC4:우세리: (내눈을 바라봐 날 따르게되고...)
(저 미소 뭐야.)
PC4:우세리: (어딘가의 아이큐 430의 남자가 둥둥 떠다닐거 같은 느낌이다...)
PC3:미나리: (윤씨.. 어쩌다가......)
EG (GM): 각 사이클 종료시 그에게 재료를 먹이는 것이 가능하니, 지금 가능합니다. 재료 몇번을 먹게 하나요?
NPC:서 윤: (전골과 리어를 번갈아 봄.....)
PC2:리어: (즐거움... 뭘 먹일까...)
NPC:서 윤: (왜 이러지... 나... 연신 갸웃거린다.)
PC2:리어: 후후....... 이게 맛있을거같네요~ (10번 먹인다~~~!)
맛 잇 겠 다 그 렇 죠? (;)
PC4:우세리: (리어가 후후할때가 왜이렇게 불안한 느낌은 뭘까...?
정말이지..)
NPC:서 윤: 마, 맛있어 보이네요..... 네....
(조심스레 젓가락을 든다.)
NPC:서 윤: (한 입 깨물더니, 눈물이 고인다...)
이... 이가....
(뭘 먹인거냐...)
NPC:서 윤: (눈물을 훔치며) 그, 그래도... 감사합니다..... 리어 씨.....
PC2:리어: 뭐죠? 나나는 먹으라고 밖에 안 했으니까요...
아아니...아니... (침착;)
흘리고 있는데...
PC2:리어: 나중에 더 맛있는 거 사줄게요............ 울지말고...............................
PC3:미나리: 이거 좀 위험한거 아니예요~...? ;;;;;
NPC:서 윤: (감사하다고 다시 말하며 장면 종료....)
PC2:리어: (죄책감에 죽어감;;) 다들 대체 뭘 넣은거예요(남탓;)
뭘 넣었는데.
PC2:리어: 그것을 넣었습니다.. 알고 있죠? (;)
PC3:미나리: 누가 넣으신것은 모르겠지만 취향이 굉장히 특이한 것 같아요....
PC4:우세리: (기괴한 전골이 퍼펙트하다고 설마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모두가 서로의 얼굴을 둘러본 듯한 기분이 들었다…. 불이 꺼진 방 안이지만 왠지 모르게 알았다.
▶알렉세이부터.
(정말 싫다는 표정함)
......... (야미나베 휘적휘적....)
............... (대체 난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딮빡)
PC1:알렉세이: ....................................................(야미나베 하자고 한 사람 누구지.....)
PC4:우세리: (잘 안보이지만 왠지 알렉이 화난 느낌이...앗.)
PC4:우세리: ...심정은 이해가 간다만...
NPC:서 윤: (나... 여기 껴서는 안 되었던 게 아닐까...)
나는 여기서 나가고 싶다 (탈주맨 됨
: 이 냄비를 두고 탈주한다면, 어쩐지 저주에 걸릴 듯한 기분이 든다...
PC4:우세리: .....(이해는 가지만....)
PC4:우세리: ...이거 끝나고 술을 마시는 게 좋겠군...
PC3:미나리: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거예요~..)
PC4:우세리: 끝나고 술 사오겠다.....(제발 탈주만은..)
PC1:알렉세이: ..... (허름...재료2를 먹습니다)
(아직은)
EG (GM): 굴려주시면 됩니다. 5 이상으로 나오면 성공..
PC1:알렉세이: rolling 2d6
= 12
(퍼펙트)
PC4:우세리: (스페셜이 뜨면 맛의 경지에 다다른다던지 그런 느낌인가..?)
PC1:알렉세이: (퍼펙션의 이름은 내가 가져가겠다)
EG (GM): 스페셜이 나왔으니 진통제를 하나 드리고...
EG (GM): 알렉세이는... 화학으로 공포판정. 굴려주세요...
PC1:알렉세이: rolling 2d6
= 11
EG (GM): 재료 먹은 감상 말해 주시기...
PC1:알렉세이: ........ (입을 텁 막는다...)
...................... 아.
(테이블 또 쾅 내려침)
PC4:우세리: (이건 개나 주라는 맛일 것 같다...)
PC1:알렉세이: ......... (밖의 누군가를 떠올린다)
PC1:알렉세이: (이걸 먹은 사실을 알면 놀릴 것 같은데...)
이건.
맛이 없다.
PC4:우세리: ..........전골을 기준으로?
PC1:알렉세이: 음식이 아니다..... (퉤퉤하고 싶어짐)
PC3:미나리: ......맛이 안느껴진다는 뜻인건가요~..
NPC:서 윤: ...제가 먹은 것도, 그랬었는데...
PC1:알렉세이: 이걸 먹고. 병원에 실려가지 않으면 다행이다......
PC1:알렉세이: (걔는 안 실려갔으니 상관없나...)
PC4:우세리: ......(아니 그런거, 궁금해할 필요가 있나..?)
PC3:미나리: 재대로 된 재료가 과연 들어있긴 한걸까요~.
PC4:우세리: 이건 전골이 아닌 복불복일지도 모른다.
PC2:리어: (왠지 알 것 같아져 조용해졌다...)
EG (GM): 다음 차례는 1사이클 때처럼 세리입니다..
PC4:우세리: (이건 관계를 얻기에는 불신만 생길 것 같다...)
(재료 3 시식. 맛 판정.)
..........
생명력이나 이성치 1점을 깎고..
PC4:우세리: (재도전한다. 이성치를 깎자.)
...세리는 《미디어》로 공포판정.
PC4:우세리: (1차이가 도대체 뭐길래....)
EG (GM): 트리거 충족, 광기카드 공개합니다.
트리거:자신이 공포판정에 실패한다.
사건의 공포가 당신을 괴롭힌다. 또 무슨 일이 있다면, 무시무시한 절규를 지르게 되겠지.
이 【광기】가 현재화한 씬에 등장한 자신 이외의 PC전원이, 지각 분야에서 랜덤으로 특기 하나를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PC4:우세리: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쳤어.
: 각자 특기를 랜덤으로 정합니다. 세리 제외 전원 2d6...
PC4:우세리: 아니...인터넷에서 밈으로 취급하는 건 알겠다만...
아무리 이건...
PC4:우세리: (중얼거리면서 욕한다......조용히...)
EG (GM): 리어 추적/나리 소리/알렉세이 추적으로 판정합니다. 다시 2d6 부탁드립니다.
리어는 아이템 무기를 쓰시나요?
EG (GM): 추가 광기카드 없이 넘어가는군요... 장면 다시 이어주시면 됩니다.
PC1:알렉세이: ......... 시끄러워.
PC3:미나리: (으아아...)(침착하려 애쓴다)
PC4:우세리: .......이상황에 침착할 리가 있겠냐...?
(나름 침착함)
PC4:우세리: (갑자기 침착하지마.....)
PC1:알렉세이: (아까 테이블 친 사람이 마랳ㅆ다)
PC4:우세리: 이쪽도...사람이 먹을 것은 아니다.
......이거 누가 엿먹일려고
그런거 같다.
PC3:미나리: 여기에~.. 흑막이 있는건가요..?!
PC2:리어: 이런일을... 굳이..? 할 일이 없는 사람인가보군요....
PC4:우세리: .....그렇다고 해도 내 기분이 나쁘잖냐.
PC3:미나리: 일단은.. 하나 더 먹어보겠어요~!
(나베 휘적휘적)(재료 4 먹기)
PC3:미나리: 이게 왜 전골에 들어있는거죠~...?!
누구의 취향인지 정말 궁금해요~...
PC1:알렉세이: 재료의 전부가. 왜 들어가있는지 의문 아닌가.
맛은 있나보군...
PC2:리어: (아직 암것도 안먹어봐서 모름)
: ▶리어의 차례. 남은 선택지는 먹는다 뿐이다.
(먹어준다는 눈빛)
PC4:우세리: (아니 그런 농담이 아니라니까...)
PC3:미나리: (먹을 수 있는 것도 있는거예요~.)
PC4:우세리: (아무리 그래도 좋아! 간다! 는 외치는 게 아니지..)
PC4:우세리: (이건 실패플래그의 주문이야..)
PC1:알렉세이: (자꾸 검은 누군가가 생각나잖아.)
PC2:리어: (검은 누군가와 더하면 12군요~)
PC1:알렉세이: (역시 퍼펙트는 내가 가져간다)
PC4:우세리: (아니 동공팝핀하는거 다 보이니까...)
PC4:우세리: .....너 설마 못먹을 것을 먹은거냐.
PC2:리어: rolling 2d6 ...
= 2
dksl
EG (GM): 광기카드 2장 받아주시길...
PC1:알렉세이: (다른 의미로 퍼펙트 하잖아..)
나... 이거... 먹은겁니까...................................??
(충격적;)
PC4:우세리: 이게 먹을 것이 아닌 사물이냐.
PC2:리어: 이걸 왜 넣는거죠? 애초에; 아니!
PC4:우세리: ......이해가 가는 것 같다...
뭐지?? 분명 먹은 사람이 있던거 같긴 한데요;
PC1:알렉세이: .... 반응을 보니 음식은 아니겠군..
PC3:미나리: ...? 먹은 사람이 있다구요..? (갸웃)
PC2:리어: (밖의 누군가가 생각나는 맛이다...)
PC2:리어: (진짜... ........... 병원을 갔다와야겠군...)
EG (GM): 그리고... 세리가 가진 광기카드가 한장 공개됩니다.
트리거:같은 씬에 있는 자신 이외의 캐릭터가 펌블한다.
주변 인물에 대한 의혹이 높아진다. 누군가가, 당신을 배신하고 있다!
이 【광기】가 현재화한 씬에 등장한 자신 이외의 PC 중에서 한 명을 골라, 2점의 데미지를 준다.
이 광기를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EG (GM): 세리 씨는 다른 PC에게 2점 데미지 주시면 됩니다..
누구였더라.
PC4:우세리: (괜한 리어에게 짤짤한다...)
PC1:알렉세이: (리어 너냐. 여긴 리어의 집이니까 억지;)
PC2:리어: (우리집에서 지금 무슨짓입니까 진짜ㅠ)
(도끼로 칠 뻔 했엇는데 설마 또?)
EG (GM): (2사이클 종료해도 될까...)
EG (GM): 그럼 종료와 함께 룰에 따라 윤에게 다시 재료를 먹일 수 있다. 리어는 윤에게 몇 번 재료를 먹일까?
NPC:서 윤: (배고프다... 먹을 수 있는 걸 먹었으면...)
고, 고프기는 하지만...
PC2:리어: (너무.. 맛있겠다.. 그렇죠...?)
PC4:우세리: ........(리어가 잘못했네...)
PC3:미나리: (윤씨.......??????)
NPC:서 윤: (입구를 더듬더듬 찾아, 열어 마신다.)
PC3:미나리: (그거 먹어도 되는건가요~;;;;;)
PC4:우세리: (아니 맛있는것을 먹인다며..?!)
NPC:서 윤: ...다행이다. 먹을 수 있는 거였어...
PC2:리어: (왜 그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ㅠ 맛있는 걸 먹어야해............)
NPC:서 윤: 이 맛은... 그, 다네요...
NPC:서 윤: (음료인 것 같아 배는 안 차지만........)
PC1:알렉세이: ............ (다행...)
NPC:서 윤: 저... 그래도 감사해요. 이렇게 맛있는 걸... 권해 주셔서....
PC2:리어: (침착;) (맛잇는걸줄몰랏다;)
PC4:우세리: (왠지 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PC3:미나리: 다 하고 모두 병원 갔다가 정말로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PC1:알렉세이: ........ (쟤는 어디까지 순한거지.)
PC2:리어: (어떡하지? 미안해 죽을거같다)
저는... 여기서 불청객이니까...
(급 우울해짐)
PC3:미나리: 불청객이라니요~..... (절레절레절레)
PC4:우세리: 아니,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다. (다만 상황이 안좋을 뿐이었지...)
PC2:리어: 진짜 불청객이었으면 쫓아냈을 거라고요~! 후후! 아닙니다! 우울해하지 말고!! (등툭툭)
NPC:서 윤: 죄송해요..... (우울...)
EG (GM): 마지막... 3사이클로 넘어갑시다.
희소식입니다. 리어 제외 두가지씩 드신 분들은 더이상 재료를 먹지 않아도 됩니다.
EG (GM): 다른 PC를 조사해서 그 PC가 무얼 넣은 건지 알아봐도 좋지 않을까요?
PC1:알렉세이: (나베 리어쪽으로 밀어버린다)
EG (GM): ▶3사이클, 알렉세이의 차례.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저 넘 세리가 뭐 넣었는지.. 궁금....)
PC1:알렉세이: rolling 2d6
= 10
(오오)
PC1:알렉세이: (완벽하게 5와 5가 대칭이잖아 퍼펙트다)
PC4:우세리: (꼭 12여야만 퍼펙트일까....)
(성공하면 장땡이야)
PC2:리어: (; 그럼 1이랑 1도 퍼펙트입니다)
PC1:알렉세이: .....흠. (역시 세리군...)
PC4:우세리: (왜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침착...)
PC4:우세리: (아니 도끼는 넣지 않으니까...;;;;)
PC1:알렉세이: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
PC2:리어: (사람 몸에 박아넣을 뻔 한 적은 있는데..........)
PC1:알렉세이: (여하튼. 점장같은 그런 걸.... 넣었다 끝)
PC3:미나리: (뭘까.. 세리씨같은것...)(곰곰)
EG (GM): (확인... 그리고 장면표 굴리는 걸 깜박해서 지금이라도 굴리겠습니다.)
PC4:우세리: .......어...어쩐지 미안한 기분이 드는데.
순간 시선이 느껴졌다…. 어디서일까… 설마….
PC1:알렉세이: (야미나베의 원령같은 건가)
PC2:리어: (대체 내 집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PC4:우세리: (혹시 내가 짐작한 리어는 아닐까....리어의 비밀을 조사하자...)
PC3:미나리: (리어씨의 집에 누군가 또 사는걸까..)
PC2:리어: (아니... 아무도 안 사니까요!)
아니 그렇긴 해.
PC1:알렉세이: (눈에 보이지 않는게 살 수도 있다.)
PC3:미나리: (리어씨의 숨겨진 동생의 망령이라던가...?)
PC2:리어: (어 뭐지... 그럴지도.......)
PC1:알렉세이: (산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일테니.)
설마.)
: 리어가 넣은 것.... 그것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세리는 《놀람》으로 공포판정을 합니다.
PC2:리어: 뭐가 나오면.. 이사가면 되는거죠.. 뭐...
(돈만음)
PC4:우세리: .......뭐 어떻게 말해야 하나....
PC4:우세리: 아니 반은 정상인데, 반은 아니고.
PC3:미나리: (리어씨 도대체 무엇을~..?!)
PC4:우세리: 퍼펙트답다고 할 수는 있지만...
PC4:우세리: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한숨.)
그런데 아주 못먹을만하게 한 건 아니고.
NPC:서 윤: 리어 씨..... 아니, 리어 님이.... 그럴 리.... (뒤늦게 충성 감정 어필)
PC4:우세리: 라고 하기에는 좀 미심쩍지만...
(도끼날을 누가 넣어?)
PC2:리어: 후후~~~(급 기분좋아짐;) (
PC4:우세리: 여튼, 그 이외의 넣은 것이 누군지는 리어는 아니었군.
미안하다.
PC2:리어: 뭐..., 알겠습니다 (ㄲㅜ닥!)
PC3:미나리: 저는~. 그렇다면 알렉씨가 무엇을 넣으셨는지 알아보겠어요!
EG (GM): (다이스 롤, 4이상 나오면 성공)
PC3:미나리: 설마~. 붕어빵을 넣으신건 아니겠죠? (웃는다)
PC1:알렉세이: (팝핀 잠잠해짐...)(맘대로 하라는 표정)
PC2:리어: (설마 누가 여기에 붕어빵을,.,,)
(아니 세상에)
PC1:알렉세이: 설마. 내가 여기에 붕어빵을
PC1:알렉세이: 넣었겠나.... 잇으면 내가
있으면 내가 먹었다...
PC2:리어: (납득,,,,,,,,,,,,,,,,,,,,,,,,,,,,,,,)
PC4:우세리: (짜쟌 펌블이 사라졌습니다...)
(나리..)
PC1:알렉세이: (그렇게 궁금한가...)(귀후비)
(아...아앗.......)
EG (GM): (부적... 다시 쓰시겠나요...?)
PC3:미나리: (알렉씨의 정보는.. 얻기 어렵구나.....)
PC4:우세리: (세리의 주운은 도대체...)
PC1:알렉세이: (나의 정보는 비싸다. 세리한테 감사해라)
PC4:우세리: (괜찮다....펌블낸것의 책임이다...)
PC3:미나리: 알렉씨....... (묘한 눈빛)
(인상 꾸깃)
문제 있나.
(험악)
PC2:리어: 미리 말하지만 내 집에서 싸움은 안됩니다;
EG (GM): (트리거 만족으로 나리의 카드 한 장 공개합니다...)
광기:왜 나만?!
트리거:자신의 【생명력】이나 【정신력】이 1점 감소한다.
당신은 자신이, 이 이상 불행해질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당신이 불행해졌을 때, 이렇게 생각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불행해지면 좋을 텐데」라고.
이후,
이 캐릭터와 같은 씬에 등장하고 있는, 이 캐릭터 이외의 PC 전원은, 회피판정에 -1의 수정을 받는다.
;
PC3:미나리: 저만 이런 사실을 알다니~... 이럴 수는 없어요!
PC3:미나리: 거짓말은 좋지 않아요~....!!!
EG (GM): (묘한 눈빛이 불신의 눈빛이 되었다...)
PC4:우세리: (불신의 대명사의 라이더다...)
...아, 아니에요....
설마... 그럴 줄은 몰랐는데...
PC4:우세리: 알렉이 못먹을 것을 넣었다고 생각하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중..)
NPC:서 윤: 아니겠죠...?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PC1:알렉세이: (팔짱을 낀다) 난 먹을 수 있는 걸로 넣었다.
PC4:우세리: (다만 전골에 어울리지 않는 거지만....)
PC1:알렉세이: 괜한 의심은 하지 않는게 좋아.
PC3:미나리: ..확실히 먹을 수는 있는거지만...
(잠시 쥬 왔다감)
NPC:서 윤: (배고프다................)
: ▶마지막으로 리어 차례. 잘 골라서 먹자.
PC2:리어: (잘골라서 먹어야한다 리어 헤르난데즈!)
PC4:우세리: (무난한 걸로 골라먹길...)
PC2:리어: (11 먹어본다.........)
(짱 긴장한 젓가락질;)
PC1:알렉세이: (날 왜 믿지... 너와 나의 신뢰관계가...)
(미믿어요~~~)
PC4:우세리: (다행히 먹을 수 있는 거였던가...)
PC1:알렉세이: (날 믿든가...말든가....)
아까보단 훨씬 낫네요;
PC2:리어: 달긴 한데.. 왜 이걸 여기에 넣죠?;
PC3:미나리: (설마.. 내가 본 그건가....?)
PC2:리어: 굳이 이걸 여기에 넣어야 할 이유가...?
PC2:리어: 아니..다 그런 것만 들어가있었죠, 무튼요.
PC2:리어: 정말 누가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어법;)
PC4:우세리: 나머지 하나는 도대체 뭘까......
: 배고픈 윤이에게 재료 5를 먹이시겠습니까...
PC2:리어: (배고프다고 하니까 먹여주고싶은데.................. 나중에 맛잇는거 사주겠습니다.... 안먹이겠습니다...)
PC1:알렉세이: (너가 또 먹어보는건 어때)
EG (GM): 그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겠습니다.
PC4:우세리: (그런데 이건 배고파도 먹어야할까가 의문이다..)
●클라이맥스 페이즈
얼마나 먹었을까, 냄비의 기세가 한 풀 꺾였다. 이제 젓가락을 손에서 떼어놔도 될 것 같다.
이제 저마다 무얼 먹었는지, 또 무얼 넣었는지 말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각 PC는 순서대로 먹은 "재료"와 넣은 "재료"를 밝히고 진정한 사명의 달성 상황을 확인합니다.
알렉세이→세리→나리→리어 순으로 가겠습니다.
PC1:알렉세이: (젤 마지막에 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자)
PC4:우세리: ........그럼.....나부터인가.
PC2:리어: (마지막은 역시 제차례군요 라는 대사를 준비하다가 허공 쳐다봄)
(저런.)
PC1:알렉세이: (어째 퍼펙트한 건 내가 다 가져가는 기분인데..)
PC4:우세리: 여튼......내가 먹은거를 밝힌 차례인가.
내가 먹은건 스테이크, CD이다.
PC4:우세리: 스테이크는 고기라서 그렇다 쳤지만....
PC2:리어: CD,,,,,,,,,,?
도대체 누가 그걸 전골에다 넣을 생각을 한거냐.
제정신인가
PC3:미나리: 으음... 음악 맛이 나는 걸까요~...
(그게 중요했다.)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미안하다. 내가 탄산수하고 케이크를 넣었다....
(사명은 성공한것 같다.)
(머쓱터드.)
PC2:리어: 누가 나베에 케이크를 넣습니까...
(이상한것만먹어서 정상인줄암;)
(나베의 지식은 별로 없었다....)
PC3:미나리: 세리씨의 취향인거니까~... 으응 존중해줘야지요..
PC2:리어: (생각해보니까 그런거같기도하고...)
PC4:우세리: 나 이렇게 가게 해도 괜찮을까....
(한숨.)
나베를 파는건 아니잖아.
PC2:리어: 가게에서 나베를 파는 것도 아니고요, ㅜ머.
PC4:우세리: (사명이 성공한게 맞을까? 탄산수가 어떤 모양인지...)
EG (GM): NPC도... PC에 들어갈까요?
PC4:우세리: (.....보류로 하자...뭔가 양심찔린다...)
EG (GM): (룰 상으로는... 포함되지 않는 것 같은데... 사이좋게 전원 우승 시키고 싶기도 하고....)
EG (GM): (룰북 읽어보는 동안 다른 분들 발표하고 있자)
PC4:우세리: (일단 발표를 끝마친다...)
PC2:리어: 후후~ 좋습니다~! 다음은 나리 씨~ !
PC3:미나리: 나는요~.. 스페너랑.. 세리씨의 케이크를 먹었어요!
(그렇군..)
스패너.
PC3:미나리: 케이크...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달달했어요~,,,,
그 쇠먹는 사람이 떠올랐다. 스패너는.
그래도 전골을 생각하면 아웃이다...
(누구였지...)
(나랑 사이 안좋던 여자였는데.)
(아닌가....)
PC3:미나리: 상추랑요~. CD를 넣었답니다!
(뒷사람이 이제 앎)
CD..
PC3:미나리: 여러분에게~. 음악의 맛을 들려주고 싶었어요!
PC4:우세리: 음악이 아니고 광기가 온 기분이다.....
(진짜로 걸림)
PC1:알렉세이: (너가 제일 궁금하다는 표정)
PC4:우세리: (비밀은 알고있지만은...듣자.)
(뭔데)
PC2:리어: 대체 누가 나베에 담배를 넣는거죠?;
PC2:리어: 슈크림 붕어빵은 그렇다고 쳐요, 어?
PC2:리어: 그래; 굳이 나베에 넣어서 먹고 싶었나보지.
여기에;
넣는거죠?
PC2:리어: 병원가야해...........................
PC2:리어: 아니, 뭐....근데....... 충격으로 맛이 기억이 안 난달까, 네.
PC2:리어: 누구지? 잡히면 가만두지 않겠어요..
PC1:알렉세이: (나도 병원가야하는데...)
NPC:서 윤: (병원... 문 닫았을 시간이던가...)
PC4:우세리: (병원 갈 곳이 더 늘었다...)
들으면 놀랄걸요? 듣고싶나요? 듣고싶어요?
(두구두구쳐달라는 눈빛)
스테이크와 다이아를 넣었답니다!
PC4:우세리: 그리고 다이아......(침착)
아니, 퍼펙트한 클라스가
보여서.
PC3:미나리: 다이아 먹으면 소화가 되나~..?
PC2:리어: 나베를 먹다가~ 발견되는... 다이아~
PC2:리어: 누가 그걸 먹어버린걸까요?!!?!?!
병원 가야한다.
PC2:리어: 뭐, 아무튼. 그랬다는 것입니다!
PC1:알렉세이: ....... (한숨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걸 넣어야지.....)
네 차례인가..
내 내;;;;(귀찮음)
하나는 다들 알 것 같은데.... 아니 둘 다 알 것 같은데..
상추랑...
PC1:알렉세이: (뜸들임... 이거 걔한테 말하면 혼난다는 표정 함)
말 하지 않는거다.
지우기를 먹었다.
PC4:우세리: ......(무슨 광고후 공개된다는 소리냐...)
PC3:미나리: .....? 유님이 왔다갔어...?
NPC:서 윤: 야미나베... 이런 거...군요...
이게 말 할게 되겠냐.
(절레절레한다.)
EG (GM): (윤이도 발표하겠습니다...)
(알렉 씨 끝나면...)
흠......
내가 뭘 넣었냐면...
붕어빵.
아주 맛있는거라고.
내 맘이지.
PC4:우세리: 그러고보니까, 바이타 아이템과 관련된 것이 꽤 많군...
PC1:알렉세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귀후비)
굉장히...
PC4:우세리: (나머지 하나는...뭘 넣었지....)
PC2:리어: 기분나쁜 촉감이었어요; 나베에 그걸 넣다니!
PC1:알렉세이: (맛있었겠지. 하는 표정으로 바라봄)
(정색함)
PC3:미나리: (나베속에 녹아 흐물흐물해진 붕어빵 물고기..)
PC1:알렉세이: 기분나쁘다니...... 말 다했냐
PC2:리어: 왜, 왜 그렇게 보죠? 그치만 진짜인걸요!
PC4:우세리: 붕어빵하고, 나머지 하나는 뭘 넣었냐.
(담배 말린다...)
PC4:우세리: ......................
PC4:우세리: (아니 그 많고 많은 것 중에서 두개를 다 먹었어??)
EG (GM): (두사람의 신뢰관계 잘 보았다...)
PC2:리어: ; 아니 뭐; 이런 것들만 넣어요;
;
PC4:우세리: 아니, 같은사람이 넣은 걸 두개씩이나 먹는것도 무슨 확률이냐.
PC4:우세리: (이건 퍼펙트해도 기쁘지가 않은 것 같다.)
아니.....
(침착;;;)
이게뭐야...
PC2:리어: 하하.. 별 말씀을요...(떨떠름...)
가
NPC:서 윤: (눈치를 보다가 입을 연다.) ...저, 제가... 먹은 건...
NPC:서 윤: 페리에 탄산수... 하고, ......다이아......
PC2:리어: 검진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침착;)
아아니..
PC4:우세리: (미안하다....그 유리가 내것이었나 보다...)
NPC:서 윤: 괘, 괜찮았으...니까요....
PC2:리어: 괜찮나요.........................?
진짜.....?
NPC:서 윤: 네..... 괜찮..... 저는....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함)
PC4:우세리: 아니....아니야....(다치게 한 것 때문에 죄책감이 든다...)
PC1:알렉세이: 위세척으로 꺼낼 수 있지 않을까...
PC2:리어: (의사를 데려올수는잇는데...)
NPC:서 윤: (고개 세차게 저으며 괜찮다고 한다)
PC3:미나리: (윤씨의 건강이 걱정된다.....)
PC1:알렉세이: 기절시켜서 병원데려가든가...
PC2:리어: 병원을...가주세요.. 아니면 데려가겠습니다.
NPC:서 윤: (말을 돌리려) 그, 그리고.... 저... 무슨 재료를 넣었냐면...
...민트 초콜릿...을 넣었는데, (아무도 먹지 않은 재료 5.) ...그랬네요...
PC2:리어: (먹여줄걸............................................................)
PC4:우세리: .......(먹을 걸 그랬어...)
PC2:리어: (아니,,,순간 평범한 재료라고 생각해버러ㅕㅆ다)
(나베에 초콜릿은 아니다! 리어 헤르난데즈! 정신차려!)
NPC:서 윤: 죄, 죄송해요... (분위기 살핀다)
PC4:우세리: 아니야...미안할 필요 없어.
PC2:리어: 좋은 재료였다고 생각합니다! 음! 스페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재료!
재료는 9개가 밝혀졌잖냐.
EG (GM): 그러게요... 누가 넣었을까요...
열린 결말로 두겠습니다...
진정한 사명의 달성 여부는... NPC도 캐릭터, PC는 캐릭터라는 논리를 적용해서... 전원 성공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와, 전원우승이다...
PC4:우세리: (근데 왠지 힘빠지는 전원우승이다...)
PC2:리어: (먹이라고해서 정말 먹엿더니.....)
PC4:우세리: (두개 누구지......스패너하고 지우개 침착..)
EG (GM): PC 중에는 없다... 의심하지 말자...
EG (GM): 엔딩 서술하고 마쳐도 될까요?
PC3:미나리: (유님한테 트이타 켜서 멘션 보내보려함...)
(미나이한테 안돼)
(미나리;;;
(엔딩은 돼)
PC4:우세리: 아니, 이 야미나베는....그냥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겠다...
PC3:미나리: (흠짓)(알렉의 눈빛을 기적적으로 이해하고 집어넣음)
PC4:우세리: (우리는 병원부터 가자...)
어떻게든 야미나베를 처리해 낸 당신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정말, 기상천외한 전골이었지. 그런 걸 전골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그래도, 돌이켜보면 나름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어쩌면 이 중에 다시 어둠의 전골 파티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언젠가 다시 모일 그 날을 기약하며, 그들은 무사히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END―